인간사랑과 생명존중을 실천합니다.
증상 검색
췌담도암클리닉
췌장과 담도(관)에 위치한 악성 종양 또는 경계성 종양에 대해 진단 및 수술적 치료를 담당합니다. 담도(관), 담낭 및 췌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은 대체로 예후가 나쁘기 때문에, 조기 진단을 통한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췌장은 명치쪽에 위치한 장기로 췌장의 머리는 십이지장에 의해 둘러싸여 있고, 꼬리는 비장과 인접하여 있습니다. 체내에서 혈당을 조절하는 내분비 기능과 소화액을 십이지장으로 분비하는 외분비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화기능이나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겨서 췌장 질환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나, 수술이 가능한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건강 검진이 중요합니다.
췌장과 담도의 종양은 주로 악성 종양인 경우에 수술을 고려하지만, 대부분 예후가 나쁘고 악성화 이후에는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계성 종양 (췌관내 유두상 점액종, 점액성 낭성 종양, 고형성 가성 유두종, 내분비 종양 등) 에 대해서 수술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항암치료약제가 개발되면서 진단 당시에는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췌담도암에서 항암치료 후 수술을 통해 종양의 완전절제에 성공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악성도와 종양의 위치 등에 따라 개복 수술 대신 복강경 및 로봇을 이용한 최소 침습 수술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위암클리닉
위장에 생기는 악성종양에는 점막상피에서 생기는 위선암과 점막하층에서 생기는 악성림프종, 육종, 기질종양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위선암을 위암이라고 합니다. 위선암은 점막에서 발생하여 위주위의 림프절로 국소전이를 하고 주위 장기를 침범하거나 타장기로 원격전이를 하기도 합니다. 위암 수술은 위절제 및 위주위림프절 절제술을 통하여 종양을 남김 없이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위암클리닉은 위암의 진단과 치료, 치료 후 경과관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환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목표로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외과, 소화기내과, 혈액종양내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영양과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최선의 치료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비만대사수술클리닉
비만이란 우리 몸에 과량의 지방이 축적되면서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 고지혈증, 관절염, 수면무호흡증, 우울증, 악성종양 등 생명을 위협하는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세계보건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대한비만학회에서는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 23kg/m2 이상을 비만 전 단계(Pre-obese), 25kg/m2 이상을 1단계 비만(Obese, Class I), 30kg/m2 이상을 2단계 비만(Obese, Class II)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비만 치료는 일차적으로 생활습관의 개선, 대사 약물치료, 동반질환의 치료를 통해 체중의 감소를 기대하지만, 그 효과가 기대를 충족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비만대사수술클리닉은 내과적인 치료에 효과가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위장관수술을 시행해여 체중의 감량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은 위의 일부를 절제하거나 소화기관의 구조적 변형을 유발하여 음식물의 섭취를 제한하고 섭취한 영양소의 흡수를 억제합니다. 비만은 다양한 질환이 연관된 대사 질환이기 때문에 가정의학과, 내분비내과, 소화기내과, 외과, 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 마취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영양과의 긴밀한 다학제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장암클리닉
대장은 결장과 직장을 포함하며 항문까지 이어지는 장기로, 대장과 항문에 암이 발생하면 대부분 장 점막이나 항문 상피에서 발생하여 림프절 및 혈관을 통해 주변장기나 타장기로 전이가 진행됩니다. 아주 초기 단계에는 내시경적 절제나 경항문절제술 등 비교적 간단한 방법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지만 그 이상 진행한 단계에서 발견이 되면 수술적 절제를 시행해야 하며 수술 전 검사로 CT, PET, MRI 등 영상검사를 통해 전이 가능성을 확인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방사선종양학과,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등 타과와의 협진을 통해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와 수술 이후의 추적관찰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대장항문암의 수술 방법은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최소침습수술(복강경수술, 로봇수술)부터 다장기 전이가 있거나 병기가 높은 환자에서 완치를 위한 근치적 절제술까지 여러 종류의 표준화된 방법들이 있습니다. 저희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에서는 환자의 전신상태와 병기에 따라 환자, 가족과 상의하여 최적의 치료 방법을 선택하고자 합니다
항문·변실금클리닉
결장, 직장, 항문에 발생하는 여러 질환의 진단을 위하여 CT, MRI 등 영상검사와 대장내시경, 직장항문초음파, 항문내압측정 등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 경항문수술 등 최소침습 수술과, 변실금 치료를 위하여 환자 편의도를 최고로 높인 생체자기제어(biofeedback) 치료를 도입하는 등 비수술적인 치료까지 대장항문질환이 있는 환자의 만족성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분비외과 클리닉
- 갑상선 수술: 갑상선은 작지만 우리 몸에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고 에너지와 대사 조절을 하는 큰 역할을 하는 내분비 기관입니다. 이러한 갑상선의 악성 결절은 치료적 목적으로 수술을 필요로 하며, 일부 악성 의심 결절은 치료와 동시에 진단의 목적으로 수술을 필요로 합니다.
- 부갑상선 수술: 부갑상선은 주로 갑상선 뒤쪽에 존재하며 부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통한 체내 칼슘 농도를 조절하게 되는데 부갑상선의 내분비 기능 이상으로 인한 부갑상선기능 항진증이 있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 부신 수술: 부신은 양쪽 신장 위쪽에 위치한 구조물로 우리 몸의 대사와 항상성 유지에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이러한 부신에 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종양이 있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이식클리닉 - 간이식 바이러스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 혹은 원인불명에 의한 간부전 상태를 보이는 경우, 황달, 복수, 혼수, 토혈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되고 궁극적으로 간이식만이 유일한 치료방법일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심한 간경변이나 간암 환자들에게 생체 또는 뇌사자 공여간을 이용한 간이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소화기내과 등과 다학제 진료 및 회의를 통해 긴밀한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간이식 환자들에서 이식 후 합병증을 줄이고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면역억제제 등의 약물 치료와 식이, 운동재활 등의 이식 후 관리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신이식 이식 외과는 신장내과, 감염내과 등 다양한 과의 전문의들과 다학제 협진을 통하여 많은 만성 신부전 환자분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이 될 수 있는 신장이식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분과 입니다. 이식 대기에서부터 신청 및 상담으로 시작하여 수술 및 수술 이후 면역 억제제를 포함한 수술 이후 환자 관리에 있어서 환자들의 장기적인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여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원인 모를 발 통증, 부주상골 증후군이란?
운동을 하거나 많이 걸은 후, 혹은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발에
원인 모를 통증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많이 아파서 걷지 못할 때도 있고, 심하지는 않아도 걸을 때마다 신경이 쓰이고 발 안쪽이 좀 부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힐이나 구두를 신을 때는 더 아픕니다.
원인이 무엇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방심하다 큰 병으로 발전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는데요. 이럴 때는 발의 안쪽 복사뼈 약 3cm 하방에 볼록 튀어나와 있는
뼈를 눌러보면 통증의 원인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부주상골 증후군이란?
발 안쪽에는 주상골 (Navicula)이라는 뼈가 있습니다. 이 뼈는 우리 몸의 체중 부하를 담당하고 발의 아치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뼈 내측에 또 하나의 작은 뼈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부주상골 (Acessory navicular)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없어도 될 뼈가 부가적으로 생기는 걸 말하지요. 이 뼈가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를 통증성 부주상골
(Painful accessory navicula) 혹은 부주상골 증후군 (Acessory navicular syndrome)이라고 합니다.
■ 부주상골 증후군, 평발을 악화시킬 수도 있어...
부주상골은 전체 인구의 10~14%에서 발견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부주상골이
있어도 증세가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러면 어떤 경우에 부주상골에 의해 통증이 생기는 걸까요?
부주상골이 아주 작거나, 주상골과 부주상골이 뼈로 단단히 결합되어 있으면
통증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상골과 부주상골 사이의 결합이 비교적 약한 연골 혹은 섬유성 조직으로
되어있으면 운동 혹은 충격 등에 의해 결합이 떨어져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부주상골의 크기가 클 경우, 꽉
끼는 신발에 의해 눌려져 상처가 나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주상골이 평발과 동반되어 있을 때입니다. 평발은
발의 아치가 소실되면서 후족부의 축이 외측에 위치하고 있는 발의 형태인데, 이때 주상골 및 부주상골에
부착되어 있는 후경골건이라는 힘줄이 외측으로 가는 힘을 지속적으로 받아, 주상골 및 부주상골 사이의
결합이 손상을 받거나 후경골건이 파열 혹은 퇴행성 변화가 생겨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후경골건이라는 힘줄은 발의 아치를 유지해 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힘줄이 지속적으로 손상을 받으면 후경골건에
퇴행성 변화가 발생하고 점점 평발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 부주상골의 진단과 치료는?
부주상골은 단순 방사선 촬영으로 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평발과의
연관성 및 전반적인 하지의 선열 (alignment)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상골과 부주상골 사이의 결합 및 후경골건의 퇴행성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CT나 MRI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부주상골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꼭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휴식과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충분히 휴식을 취해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을 때, 증상이 일상생활 및 운동 시 지속적이고 심각하게 방해를 할 때, 부주상골이 평발과 관련되어 있을 때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
보존적 치료는 주상골과 부주상골, 후경골건에 가해지는 외력 및 염증을
줄이는 것입니다. 후족부의 축이 외측에 있다면 보조기나 교정 안창 (insole)
등을 통해 선열을 교정하고 통증 주사나 체외충격파 등의 보조적 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Q1. 남자 평발은 군대도 안 간다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 상태의 발을 평발이라고 하나요?
->평발이란 발 안쪽의 종아치가 소실된 것을 말하는데요, 이것은 어떤 질환의 명칭이 아니라 발의 모양을 묘사한 용어입니다. 따라서 기능상 전혀 문제가 없어서 질환이라고 하기 어려운 경우부터 강직과 기능상의 장애를 동반하는 변형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Q2. 자신이 평발인지 알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체중부하를 하거나 혹은 하지 않더라도 발 안쪽의 모양이 종아치가 없이 평평한 것으로 알 수 있구요, 사실 평발은 아치가 낮아지는 것뿐만 아니라 발의 삼차원적인 변형이기 때문에, 뒤에서 봤을 때 뒤꿈치가 밖으로 과도하게 나와 있다거나 위에서 내려다보았을 때 발이 밖으로 휘어져서 내측이 많이 튀어 나와 보입니다. 그래서 평발인 분들 신발을 보면 신발 뒷굽 바닥의 안쪽이 바깥쪽보다 더 닳고 신발 모양이 안쪽으로 찌그러진 경우가 많습니다.
Q3. 평발 선천적인 건가요? (평발~ 후천적으로도 생긴다고 하던데 맞나요?)
-> 사람은 태어날 때는 모두 평발입니다. 3-4세 이후에 유연성이 감소하고 피하 지방이 감소하면서 종아치가 형성되는데 이것에 선천적으로 이 과정이 일어나지 않으면 평발로 남게 되는 것이고 또 족근골 결합 같은 선천적 골격이상 의해 평발인 경우도 있습니다. 평발은 이처럼 선천적인 경우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 그렇다면 후천적으로 평발이 생기는 원인이 있을까요?
->류마티스 관절염, 골절의 후유증, 족저 근막 파열로도 발생할 수 있구요, 후천적인 원인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후경골건의 기능부전입니다. 후경골건은 발의 아치를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근육인데 퇴행성 변화에 의해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나이가 들어서 평발이 됩니다. 후경골건 기능부전에 의한 평발은 전신질환을 가진 비만 중년 여성에 많구요 또 체중이 극도로 비만인 서양인에게서 많습니다.
Q4. 평발을 그냥 방치할 경우 어떻게 되나요?
->정말 중요한 것은 평발이라고 꼭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본인이나 자녀들이 평발이어도 생활에 아무 지장이 없다면 굳이 치료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어린이들은 체중이 가벼워 발의 증세를 못 느끼는 경우가 많고 상당한 기능 장애가 있더라도 본인은 계속 그런 상태로 지내왔기 때문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저 본인이 다른 사람보다 잘 걷지 못하고 운동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실제로 어린이들의 발 모양을 관찰하시고 만약 평발이라면 실제로 체육시간에 운동하는데 문제는 없는지, 많이 걸어도 괜찮은지를 구체적으로 물어보셔야 합니다. 성인의 경우는 발 외측의 통증, 불안정성, 피로감 이외에도 중등도 이상의 평발에서는 슬관절, 고관절 및 척추의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고 하고 어떤 연구에서는 슬관절, 요추부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비율이 정상에 비해 2배라고 합니다. 또 증상이 있는 평발이 오랜 시간 방치되면 무지 외반이나 발목 관절염을 발생을 높입니다.
Q5. 혹시 병원에서는 이 평발 어떻게 치료하나요?
->원인에 따라 또 나이에 따라 접근법이 다른데요, 소아 평발에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비수술적 치료법을 먼저 고려합니다. 우선 교정 안창을 착용하는데 이 교정 안창은 종아치를 높여주고 뒤꿈치를 중립위치로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실제 평발 교정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통증 감소와 기능 향상, 장기적으로 다른 증세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가 효과가 없거나 변형 및 통증이 심하다면 관절 제동술이라는 간단한 수술을 할 수도 있고 더 심한 상황에서는 외측주 연장술이나 삼중 유합술 같은 복잡한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성인 평발에서도 초기에는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통증 완화와 기능 향상을 도모하지만 퇴행성 변화가 동반된 성인에서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경우가 많습니다.
Q6. 그렇다면 평발,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생활 속 예방법 좀 알려주시지요.
->아쉽게도 운동효과와 아치교정의 관계는 밝혀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발의 근육이 아치를 유지하고 뒤꿈치의 외반을 막으므로 발의 내재근을 강화하기 위해 발바닥에 수건을 놓고 발가락으로 잡아당기는 운동이나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Q7. 발목 관절염이 생기는 원인은 뭔가요?
->발목 관절염은 다른 관절염에 비해 비교적 연구가 덜 된 분야이고 그렇기 때문에 알려진 것도 많지 않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것으로는 족관절의 골절에 의한 후외상성이 많고 연령대가 젊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무릎 관절염과 같이 특별한 외상없이 노년층에서 발생하는 이른바 퇴행성 관절염의 빈도도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Q8. 어떤 증상이 나타날 때 발목 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을까요?
-> 주로 보행시 통증과 관절운동 장애인데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습니다.
Q9. 발목 관절염 그냥 무심코 방치할 경우 어떻게 되나요?
->보행시 통증이 평상시에도 발생하고 발목 운동을 할 수 없어 걷기 힘들게 되는 것인데 이것도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습니다.
Q10. 병원에서는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 하고 계신가요?
->발목 관절염 자체를 진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치료에 초점을 둔 관절염의 형태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하지의 정렬과 보행시의 발목 상태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꼭 체중 부하한 상태에서의 발목 방사선상과 하지 전체 방사선상, 후족부의 정열을 판단하기 위한 방사선상을 활용합니다. MRI보다는 CT가 오히려 관절 파괴 상태를 파악하는데 더 유용합니다. 치료는 관절염의 원인과 하지의 선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관절염의 형태와 관절 손상 정도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발목 관절을 굳히는 유합술이 주로 적용되었다면 최근에는 최대한 관절을 살리는 절골술이나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이 시도됩니다.
Q11. 관절염이 있으면 운동도 쉽지 않잖아요,
혹시, 발목 관절염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 있을까요?
그리고 생활 속에서 발목 관절염 예방하고, 또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 있다면 소개 좀 해 주시지요.
-> 발목 관절염의 원인이 퇴행성인 만큼 예방법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도 약물치료인데 생활속에서 증상을 완화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는 정확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유전, 비만, 외상, 감염 등의 여러 가지 원인들에 의해서 무릎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가 발생하고 이로 인하여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면서 관절염이 생기게 됩니다.
중장년층 이상이면 누구나 고생한다는 퇴행성 관절염입니다만
남성보다 여성환자가 유독 더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우선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서 근육량이 적습니다.
발달된 근육은 관절에 주는 충격을 감소시켜 주기 때문에 같은 충격에도 여성의 관절이 더 많이 다치게 됩니다.
게다가 여성들은 폐경을 겪으면서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골밀도가 낮아지면서 관절도 같이 약해지게 됩니다. 그 외에도 장시간 쪼그려 앉아서 일을 하는 자세를 취하는 것도 관절을 빨리 상하게 하는 이유입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났을 때, 병원을 꼭 찾아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연골 자체에는 신경이 없습니다. 따라서 통증이 발생한다는 것은 관절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중요한 증상이므로 꼭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든 경우, 앉았다가 일어날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무릎을 움직일 때 갑자기 걸리는 느낌이 들거나 소리가 나는 경우, 무릎 주변이 붓고 다리의 변형(O자 다리)이 생기는 경우에는 특히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초기에 병원을 방문하신다면 우선적으로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을 진행해 볼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가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초기 퇴행성 무릎 관절염의 경우 대부분 보존적인 치료로 증상호전이 가능합니다. 그 외 체중감량, 운동을 통한 다리근육강화 등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연골이 일부 닳거나 반월상 연골판이 찢어진 경우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로 치료해볼 수 있습니다. 연골이 일부 닳은 경우는 연골재생술을 해볼 수 있으며 이 부분은 특히 최근 각광받는 줄기세포 치료에 대해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무릎이 아픈데도 참는 분이 있는 반면, 무릎 아낀다고 계단 오르는 것도 주저하는 분이 계십니다. 어떤 분이 무릎건강에 더 좋은가요?
무릎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시다가 되려 무릎이 더 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릎관절에 부담을 최소한으로 허벅지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림과 같이 무릎뒤에 얕은 베개를 받치고 허벅지와 무릎을 쭉 펴면서 발목과 발가락도 얼굴쪽으로 당겨주며 10초간 지속한 후 무릎에 힘을 빼고 3초간 쉬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매일 꾸준히 하셔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비슷한 동작을 의자에 앉아서도 할 수 있습니다.
다리 모양이 O자로 변할 경우에는 치료가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무릎 관절의 내측부위만 퇴행성 관절염이 와서 다리가 휜 경우에는 휜다리 교정술을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교정술을 시행하게 되면 휜 다리가 펴지면서 하중을 외측으로 옮겨주어 내측부위의 관절염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휜다리 교정술은 뼈를 교정하는 절골술이기 때문에 교정된 뼈가 치유되는 충분한 기간이 필요합니다. 수술 후 엑스레이 검사를 주기적으로 촬영하여야 하고 6~8주 후에 수술한 다리로 걸을 수 있습니다. 뼈가 회복되는 기간은 3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인공관절 수술은 언제, 어떻게 하는 수술인가요?
심한 무릎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환자에서 여러 가지 치료를 했음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 마지막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인공관절 수술입니다. 비교적 55세 이상의 고령에서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문제없이 잘 진행된 경우라면 수술 후 2-3일부터 보행이 가능하고 1주 이후부터는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