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사랑과 생명존중을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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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mens Somatom confidence RT
Somatom confidence RT는 방사선종양학과 전용 CT 로 고급 치료 기술에 부합하는 최적의 정밀도와 넓은 촬영부위를 지원하며, 낮은 선량으로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1. Stellar detector: 반도체형 검출기를 이용하여 높은 해상력과 검출감도를 지원합니다. 기존 CT에 비하여 낮은 방사선으로 높은 화질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2. Dual energy: CT 검사시 다른 에너지의 사용으로 정확하고 높은 시인성의 병변을 파악합니다.
3. SAFIRE: 환자의 피폭을 줄이기 위한 통계적반복재구성 방법의 최신형 버전으로 환자의 피폭선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같은 품질의 영상을 획득합니다.
4. iMAR: CT 검사의 왜곡을 만드는 금속물질(임플란트, 인공고관절)의 왜곡현상을 줄여 정확하고 안전한 방사선치료를 지원합니다.
5. 4D CT: 환자의 호흡의 주기별로 영상을 추출합니다. 방사선 호흡동조 치료시 해당 호흡에서만 치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됩니다.
Elekta versa HD
엘렉타의 Versa HD는 체외 방사선 치료 장비 중 가장 기능이 앞선 장비로 방사선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정밀성과 신속성, 안전성에 탁월한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 초정밀 다엽콜리메이터 사용을 통한 정밀한 환자 치료 가능
● 5mm resolution의 다엽콜리메이터는 작은 종양의 치료에도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40 x 40cm 넓은 치료 범위는 한번에 인접한 종양을 동시에 치료 할 수 있어 치료 시간을 단축시켜 환자의 편의성에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 고화질 치료 모드의 사용
● Versa HD는 체부방사선 정위방사선 치료 (Stereotactic body radiation therapy) 및 선택적 정위방사선 치료 등이 가능하여 한번에 많은
방사선 선량을 조사하여 빠른 시간에 치료가 끝나게 합니다.
● 이 장비는 환자 치료 시 실시간으로 4D-CT 영상을 촬영해 호흡으로 발생하는 종양의 위치 변화를 추적 관찰하여 종양만 정확히 치료 가능합니다.
이는 종양 이외의 주변 정상장기의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또 환자 테이블을 6방향으로 조정할 수 있어 기존 4방향에 비해 더욱 정밀하게 방사선 조사가 가능합니다
● 입체 세기조절 회전방사선치료(VMAT) 등 최신 치료 기법을 사용하여 치료 시간을 1~2분내에 가능하게 하여 환자 안전과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조직이 받는 총 방사선량이 다른 치료법들에 비해 적어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정확한 치료계획 가능
● 모나코 (치료계획장치)는 몬테카를로 방식을 사용한 가장 정확한 선량 분포 계산을 가능하여 빠르고 정확한 치료 계획을 가능하게 합니다.
적용 분야
엘렉타 VersaHD는 뇌종양 두경부종양, 전립선암, 폐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 전이암 등 넓은 범위에 활용할 수 있으면 총 치료 시간도 5분 내외로 정확하고 빠르게 치료가 가능하여 환자의 편의성을 최대화하여 치료 가능합니다.
바이오피드백이란?
우리는 누구나 긴장, 불안 등을 유발하는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게 되면 근육이 긴장되고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며 체온이 상승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의 신체가 스트레스 상황에 적응하기 위하여 교감신경계의 기능이 항진 되면서 발생하는 생리적 현상입니다. 하지만 만성적으로 교감신경계가 항진된 상태로 유지될 경우, 심혈관기능이나 면역기능의 이상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불안장애, 우울장애 등의 정신과적 질환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피드백은 피부에 부착하는 센서를 이용해 내담자의 긴장상태(근육 긴장도, 심박동, 피부 온도, 피부 전도도 등)를 객관적인 수치로 보여주고, 호흡훈련 등을 통해 과각성 된 상태를 스스로 이완시키는 방법을 배우는 치료법 입니다. 즉, 바이오피드백은 스스로 조절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신체기능을 조절하는 법을 배워 긴장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자기조절 치료법 입니다.
어떤 경우에 도움이 되나요?
만성적인 긴장, 불안, 스트레스가 있는 분들이 약물치료와 함께 시행하면 도움이 됩니다.
치료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대개는 주 1회(30분)씩 4주간 시행하며 증상에 따라 빈도와 시간을 조절합니다.
치료 장소는 어떻게 되나요?
외래에 바이오피드백 치료실이 있습니다. 내원하여 시행 받으시면 됩니다.
- 대표 질환: 전립선암, 신장암, 신우요관암, 방광암, 요로 결석 및 협착, 후복막종양 등
- 문의: 031) 951-2389, 2390
다빈치 수술시스템을 이용한 비뇨기 로봇수술은 환자의 복부에 몇 개의 작은 구멍을 뚫은 뒤, 복강경 수술 기구 대신 3차원 확대 영상의 수술용 카메라와 로봇 팔을 삽입한 후 의사가 몇 미터 떨어진 콘솔에서 원격조정을 하여 진행하는 수술입니다. 로봇 수술 시스템은 집도의에게 10~15배의 확대된 입체 영상을 전달하고, 집도의 움직임을 정교하게 5mm~8mm의 작은 로봇 팔에 전달함으로써 종래의 매우 어려운 수술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 장비입니다.
다빈치 로봇수술은 미국과 유럽의 거의 모든 우수 대학병원에 이미 보편화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현재 많은 대학병원에서 상용화되고 있습니다. 본 병원에서도 다빈치 로봇수술을 이용하여 전립선암, 신장암, 신우요관암 및 기타 요로 협착 질환을 성공적으로 수술하고 있습니다.
을지대학교 비뇨의학과 로봇수술센터는 2009년 10월 전립선암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래, 2014년 9월 100례, 2018년 2월 200례, 2019년 7월 300례, 2020년 12월 비뇨기로봇수술 400례를 돌파하여 많은 임상 경험을 축적하였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400례 이상의 로봇수술 중 85% 이상은 고난이도의 비뇨기암 수술이었으며 모든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함으로써 그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 북부를 선도하는 로봇수술센터로서, 환자분들께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요 질환
전립선암, 신장암, 신우요관암 및 기타 비뇨기 질환 수술에 대해 로봇 수술이 이용되고 있으며, 많은 임상연구를 통해 그 안정성과 효과가 입증되어 로봇 수술은 점점 더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1. 전립선암
로봇 수술은 개복 수술에 비해 주변 신경을 보다 잘 보존할 수 있어 소변 조절 및 성기능과 관련된 신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전립선수술에 효과적이며 신경을 잘 보존하면 수술 후 환자의 회복 및 임상결과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수술을 주도하는 병원의 경우, 로봇 수술의 비중이 85~90%이상일 정도로 전립선암의 수술적 치료에 있어 로봇 수술은 장점이 많습니다. 본원의 경우에도 전립선암 수술의 90%이상이 로봇수술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립선은 의사의 접근이 비교적 어려운 좁은 골반강 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수술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암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연관조직의 부분적 손상에 따른 수술 중 다량의 출혈, 수술 후 요실금, 성기능장애의 발생은 어느 정도는 불가피한 것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나 로봇 수술은 배에 가스를 주입하여 기복강 형성으로 인한 지혈 효과 외에도, 수술 중 시야가 매우 좋아 혈관을 더 잘 볼 수 있기 때문에 전립선적출술 시 개복수술에 비해 출혈이 훨씬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통증이 개복 수술에 비해 적으며, 무엇보다 수술 후 요자제 및 성기능 회복 등 기능적 측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입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로봇 수술 중 로봇 전립선적출술이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본 대학 병원에서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립선 용적이 매우 큰 전립선암 환자 (사진 1) 뿐만 아니라 전립선 피막을 넘어선 고위험 전립선암 (사진 2) 환자에서도 개복하지 않고, 안전하게 로봇 전립선적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1, 2012년 4월 본원 (박진성 교수 집도)에서 수술 받은 70세 남자 환자 수술전 MRI 사진>: 술전 전립선 용적이 82gm (성인 정상 전립선 용적 20gm)으로 전립선암 외에 전립선 비대가 매우 심해 방광내로 돌출 (화살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2, 2013년 5월 본원 (박진성 교수 집도)에서 수술 받은 63세 남자 환자 수술전 MRI 사진>: 임상 병기 3기인 환자로 전립선암이 전립선 피막의 좌측을 넘어 신경혈관다발을 침범한 것 (화살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봇 전립선적출술 시행하였고, 직장 손상 없이 암을 완전 제거 하였습니다 (병리 조직검사 결과에서 절제면 변연 음성).
2. 신장암
신장암의 크기가 4cm 보다 작은 (작은 신종물, T1a 병기) 경우, 신장 기능을 보존하기 위해 한쪽 신장을 모두 제거하지 않고 부분 신적출술을 시행하는 것이 표준 치료입니다. 신장이 혈관 덩어리이기 때문에 부분 신적출술은 다량의 출혈이 동반되기 쉬워 기존에는 개복 수술을 주로 시행해 왔으나, 로봇 수술로 작은 구멍을 통해 안전하게 신장암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작은 신종물의 경우, 수술 검체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로봇 수술을 위한 작은 절개창을 통해 검체를 빼냄으로써 개복 수술에 비해 통증이 훨씬 적고 미용적으로도 우수한 장점이 있습니다. 본 대학 병원에서는 신문부 주변의 신종물 (사진 3, 신동맥 및 신정맥이 들어오는 부위로 말초 부위에 위치한 신종물에 비해 고도의 술기를 요합니다)에 대해서도 성공적으로 로봇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3, 2013년 4월 본원 (박진성 교수 집도)에서 수술 받은 56세 남자 환자 수술전 CT 사진>: 신문부 (신동맥 및 신정맥) 주위에 직경 3cm 정도의 신장암 (화살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환자의 술후 5년 추적 관찰 CT 사진: 신문부 주위의 신장암이 잔존암 없이 완전 제거되어, 5년 이상 무재발 상태입니다.

3. 요로 재건
신우요관이행부 협착, 요관 협착 등 요로 재건을 요하는 질환에 대해 성공적으로 로봇 수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사진 4 , 2013년 7월 본원 (박진성 교수 집도)에서 신우요관이행부 협착으로 진단받고 수술 받은 51세 여자 환자 수술전 CT 사진 및 MAG-3 스캔 사진>: CT에서 좌측 신우요관이행부의 심한 협착 소견 (화살표) 및 MAG-3 스캔에서 좌측 신장의 심한 폐색 소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환자의 경우 협착 부위가 신문부 (신동맥 및 신정맥 주위)에 매우 가까워 기술적으로 어려운 위치에 있습니다 (high insertion of UPJO).
위 환자의 술후 3개월 MAG-3 스캔 사진: 술전과는 달리 좌측 신장의 폐색이 완전히 해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신우 요관암 및 기타 후복막 종양
신장에서 방광으로 소변이 내려가는 길인 신우 및 요관에 발생한 신우 요관암에 대해 근치적 신요관적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원에서는 신장 적출 부분뿐만 아니라 방광 부분도 모두 로봇을 이용하여 처리함으로써, 절개창의 최소화 및 환자분들의 빠른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또한 부신 종양, 기타 후복막 종양 등에 대해 로봇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로봇 수술은 복강경 수술에 비해 림프절 절제술을 더 안전하고 용이하게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65세 이상 성인 10명 중 6명은 평균 3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종합평가를 통한 평생 건강관리 계획이 중요합니다. 건강장수 클리닉에서는 신체기능, 영양 상태, 심리상태, 기억력 저하 등 종합평가를 통해 체계적인 건강 관리 계획을 제공하고 관리합니다.
1. 음낭 수종
음낭 수종이란 한측 또는 양측의 고환에 물이 차서 불록하게 만져지는 질환입니다. 고환과 고환을 둘러싼 고환초막이란 막 사이에 물이 고여 발생하며, 그 기전에 따라 교통성 음낭수종과 비교통성 음낭수종으로 분류합니다.
교통성 음낭수종은 소아에서 흔히 발생하는 음낭 수종입니다. 태아 시절엔 고환이 복강 안인 신장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가 조금씩 내려와 출생 시기엔 음낭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 때 고환이 내려온 교통로 (초상 돌기)가 막히지 않으면 복강 내의 장액이 초상 돌기를 통해 음낭으로 내려와 물이 고이게 됩니다. 만약 이 교통로가 매우 크면 장액 등의 액체 뿐만 아니라 복강 안의 창자가 이곳을 통해 음낭까지 내려오게 되기도 합니다.
비교통성 음낭수종은 성인에서 흔히 발생하며, 고환염이나 종양, 고환 초막의 윤활액에서 분비와 흡수 불균형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초상 돌기는 약 1세 이전에 막히고 음낭 수종이 흡수되므로 1세까지 관찰하며 자연 치유를 기다려보는 것이 추천됩니다. 만약 그 이후에도 음낭 수종이 지속 시 수술적 교정을 시행합니다. 그러나 1세 이전이라도 탈장이 동반된다면 장이 끼여 못 올라가거나 혈류 장애로 인한 괴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음낭 수종을 주사기로 천자하여 뽑아내는 치료는 일시적으로만 호전될 뿐, 곧 다시 차오르게 되므로 의미가 없으며, 천자 시 고환, 고환 주위의 혈관을 뚫어 혈종이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권하지 않습니다.
수술적 치료는 교통성 음낭 수종의 경우 전신마취를 시행 후 서혜부에 약 1~2cm 정도의 절개를 통해 초상돌기를 묶어주는 고위결찰술을 시행합니다. 비교통성 음낭 수종의 경우에는 음낭에 작은 절개창을 통해 고환 초막을 절제하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수술은 약 1시간 정도 소모되며 보통 수술 다음날 퇴원할 수 있습니다.
2. 잠복고환 (Cryptorchidism)
잠복고환은 소아에서 발견되는 선천성 이상으로 고환이 음낭의 정상 위치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남성의 고환은 어머니 뱃속에 있던 태아기에는 콩팥 주변에서 발생하여 임신 6~8개월 정도에 샅굴을 통해 내려와 복강 밖의 음낭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있으면 정상적으로 음낭에 위치하지 않고, 하강 경로 도중 (주로 샅굴, 음낭 위)에 위치하거나 하강 경로 외의 곳에서 발견됩니다. 잠복 고환은 정상 신생아의 약 3%에서 발생하며 조산, 저체중아의 경우 발생률이 상승하여 약 20~30%에서 발견됩니다.
고환이 음낭 외에 위치하면 온도 상승으로 인한 고환의 조직학적 변성으로 정자 생성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장래에 불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일측의 고환만 잠복고환이어도 불임의 가능성이 상승합니다. 또한 잠복고환의 경우 고환암의 발병위험도가 40배 이상 증가합니다. 고환 고정술을 통해 향후에 고환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으며, 고환암의 발생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도 보고되고 있어 발견 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잠복고환의 일부는 생후에도 약 6개월 이내에 음낭으로 내려와 자연치유되기도 합니다. 보조적으로 융모성선자극호르몬을 주입하여 고환의 하강을 유도하는 방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공율은 20~30% 정도로 높지는 않습니다. 생후 1세 이후로는 자연적으로 하강하여 치유될 가능성이 1% 미만으로 자연치유될 가능성이 희박하며, 조직학적 변성이 시작되므로 6개월 ~ 1세 사이에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표준적으로는 고환의 상태가 양호할 경우 음낭보다 위쪽에 위치한 고환을 끌어내려 고정하는 고환 고정술을 시행하며, 만약 고환의 상태가 양호하지 않을 경우 고환 적출술을 시행합니다. 수술은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모되며 보통 다음날 퇴원이 가능합니다.
3. 방광요관 역류
방광요관역류란 방광에 저장되어 있는 소변이 요관과 신장으로 역류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방광으로 내려온 소변은 요관과 신장으로 거슬러 올라가지 못하지만, 요관의 개구부가 비정상적으로 위치하거나 점막하 요관의 길이 등이 짧은 경우 역류를 막는 기전들이 약하여 소변이 역류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상부 요로에 발생한 선천성 기형이나 요도 협착 등의 하부 요로 폐색, 방광의 수축 능력 이상을 보이는 신경인성 방광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방광요관역류가 발생 시, 세균이 신장까지 올라가 요로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감염이 방광에 국한될 경우에는 증상이 없거나 미약하지만, 신장까지 세균이 전파될 경우, 옆구리에 통증 및 구토, 구역감,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의 전신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방광요관역류가 지속되는 경우 요로감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신장에 손상을 주어 크기와 기능이 떨어지며, 영구적인 반흔이 생기게 됩니다. 이로 인해 이차적인 고혈압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방광요관역류의 치료는 이러한 합병증의 발생을 막는데 있습니다.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구분됩니다. 비수술적 치료는 방광요관역류로 인한 요로감염을 예방하여 신장의 손상을 막으면서 자연적으로 역류가 소실되기까지 관찰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예방적 항생제를 복용합니다.
방광요관역류의 정도가 심하며, 예방적 항생제에도 요로감염이 지속될 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 역류의 정도가 약하며 요관 개구부의 점막하 길이가 짧은 경우 요도를 통해 내시경적 요관점막하 주입술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수술 시간이 짧으며 당일 또는 다음날 바로 퇴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관점막하 주입술에도 효과가 없는 심한 방광요관역류의 경우 개복을 통해 요관의 위치를 재조정하는 요관 재이식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4. 신우요관이행부 폐색
신장의 실질세포에서 소변이 만들어지면 소변은 일시적으로 신배라는 작은 주머니에 있다가 연결된 신우와 요관으로 배출되어 방광으로 향합니다. 신우요관이행부 폐색이란 신우 요관의 연결부위인 이행부가 좁아진 상태를 말합니다. 신우요관이행부 폐색이 생기면 소변이 제대로 방광으로 내려가기 어려워져 신우와 신부의 압력이 증가하여 확장되며, 장기적으로는 신장 실질세포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신우요관이행부 폐색의 경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산전 진찰 또는 생후 우연히 시행한 검사에서 수신증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복부에 큰 덩어리가 만져지며, 발육 부전, 식욕 부진, 발열, 구토, 통증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외에 혈뇨, 요로 감염, 고혈압 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진단을 위해서는 초음파나 복부 CT 촬영을 시행하며, 요관의 막힘 정도와 신장의 기능을 평가 위해 이뇨 콩팥 스캔과 같은 핵의학 검사가 필요합니다.
신우요관이행부 폐색이 분명하며, 증상이 있으면서 신기능장애와 감염이 있을 때에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신증의 정도가 심하며 잔존 신기능이 거의 없는 심각한 신기능 장애 시에는 신장적출술 등으로 제거하기도 하지만, 신기능의 회복을 기대하여 신우요관성형술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신우요관성형술은 신우의 협착 부위를 절제 후 신우와 요관의 모양을 재형성하여 결합하여 주는 수술입니다. 수술 시 약 7~9일 정도의 입원이 필요하며, 최근에는 수술 절개부위를 줄이고, 입원기간과 술 후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복강경을 이용한 신우성형술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췌담도암클리닉
췌장과 담도(관)에 위치한 악성 종양 또는 경계성 종양에 대해 진단 및 수술적 치료를 담당합니다. 담도(관), 담낭 및 췌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은 대체로 예후가 나쁘기 때문에, 조기 진단을 통한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췌장은 명치쪽에 위치한 장기로 췌장의 머리는 십이지장에 의해 둘러싸여 있고, 꼬리는 비장과 인접하여 있습니다. 체내에서 혈당을 조절하는 내분비 기능과 소화액을 십이지장으로 분비하는 외분비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화기능이나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겨서 췌장 질환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나, 수술이 가능한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건강 검진이 중요합니다.
췌장과 담도의 종양은 주로 악성 종양인 경우에 수술을 고려하지만, 대부분 예후가 나쁘고 악성화 이후에는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계성 종양 (췌관내 유두상 점액종, 점액성 낭성 종양, 고형성 가성 유두종, 내분비 종양 등) 에 대해서 수술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항암치료약제가 개발되면서 진단 당시에는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췌담도암에서 항암치료 후 수술을 통해 종양의 완전절제에 성공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악성도와 종양의 위치 등에 따라 개복 수술 대신 복강경 및 로봇을 이용한 최소 침습 수술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위암클리닉
위장에 생기는 악성종양에는 점막상피에서 생기는 위선암과 점막하층에서 생기는 악성림프종, 육종, 기질종양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위선암을 위암이라고 합니다. 위선암은 점막에서 발생하여 위주위의 림프절로 국소전이를 하고 주위 장기를 침범하거나 타장기로 원격전이를 하기도 합니다. 위암 수술은 위절제 및 위주위림프절 절제술을 통하여 종양을 남김 없이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위암클리닉은 위암의 진단과 치료, 치료 후 경과관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환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목표로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외과, 소화기내과, 혈액종양내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영양과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최선의 치료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