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 HOME
  • 진료안내
  • 진료과

진료과

인간사랑과 생명존중을 실천합니다.

증상 검색

  • 집먼지 진드기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호흡기내과  
    집먼지 진드기는 가정의 침구, 카페트, 직물류에 살며 이곳에서 벗겨진 피부각질과 인설등 각종 인간의 배설물을 먹고 사는 집안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벌레입니다.  이 집먼지 진드기의 배설물이 알레르기체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비염,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을 유발하므로, 이들 환자에서 여러 환경관리요법을 통하여 집먼지 진드기에 노출을 줄이는 것이 치료의 가장 기본이라 할수있읍니다.

    집먼지 진드기의 농도는 집안의 장소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는데 그중 침구류에서 그농도가 높아 침구류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비닐또는 항원비투과성 천으로 침구류를 포장하여 집먼지 진드기가 침구류내부에 국한되고 밖으로 배출되지 않도록하고 또 집먼지 진드기의 먹이가 되는 인설이 침구내부로 들어갈 수 없도록 합니다. 그러나, 장시간 지나면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을 피하기 어려우므로 효과적인 환경관리를 위하여 2-3 개월마다 침구류를 세탁하여야 합니다.  세탁은 55oC이상의 뜨거운 물을 사용하여야 집먼지 진드기 항원을 제거하고 살균시킬 수 있읍니다. 그외 온수 및 냉수에 첨가하여 집먼지 진드기 살균력을 높일 수 있는 세제가 있읍니다.  냉동또는 일광처리법은 집먼지 진드기 살균효과는 있으나 알레르겐자체를 제거하지 못하는 관계로 세탁이나 물리적인 자극으로 이를 제거해야함니다.

    그외 집먼지 진드기의 주요 서식처인 거실카펫트, 두꺼운 카텐, 헝겊으로된 가구, 봉제인형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환경관리법입니다.  청소는 일주일에 1-2번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청소를 권하는데 이때 공기유출부에 HEPA또는 정전기 흡착식 필터가 설치된 것을 사용하여야 하며, 이때 환자는 집밖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공기 청정기는 환경관리 효과가 높은 다른방법과 병행하여 사용하면 효과적이고가습기는 집안의 온도를 높일수 있어 집먼지 진드기 및 곰팡이류가 더욱 잘 자라도록하고, 또 곰팡이가 가습기내에 서식하는 경우 곰팡이 포자를 더욱 날리게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습기사용 시  가습기 물통, 분출구등을 잘 청소하여 사용하고, 집먼지 진드기가 발육하기 좋은 습도는 65-75% 이므로 실내 습도를 50%미만으로 유지하도록 합니다. 에어컨은 여름에 실내습도를 낯추어 집먼지 진드기 서식을 억제하고 또 창문을 닫을수 있어 외부에서 알레르겐이 유입되는 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환경요법과 병행하여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일부 환자에서는 면역치료를 시행할수도 있습니다.
  • 아스피린 과민증 호흡기내과  
    아세틸 살리실산(ASA) 또는 아스피린은 쉽게 약국에서 구할 수 있고 처방되는 약제입니다. 천식, 비염 혹은 비용종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서는 아세틸살리실산(아스피린)과 관절염에 사용하는 수 많은 다른 약물이 심한 천식발작, 비염, 두드러기, 부종, 쇽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약 중 한가지에 반응을 일으킨다면 다른 약에 대해서도 반응을 일으킵니다. 

    아스피린과 같은 치료제 (비스테로이드항염제)

    디클로 페낙 , 플록타페닌, 인도메타신, 케토 프로펜, 메페나믹산, 나프록센, 페닐 부타존, 피록시캄, 설린닥, 이브 프로펜, 티아프로페닉산 등등....
              
    이러한 약제에 반응을 보이는 환자는 다음과 같이 주의사항을 지켜야합니다.
    1.이런 약제를 매우 주의깊게 피하여야 한다.
    2.진통제가 필요하면 아세트아미노펜(즉, 아타졸, 캠페인, 템프라, 타이레놀)을 사용하십시요.
    3.만약 이런 약물을 잘못 복용하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에게 알리십시요. 
      집에서 기다리지마시고, 즉시 가까운 진료기관으로 가십시요.
    4.위에 있는 목록이 전체가 아닙니다.
    약에 아스피린 성분이 들어있지 않다는 누구의 말도 믿지 마십시요. 당신이 직접상표의 제제 성분을 확인하십시요. 많은 '감기약'에는 아스피린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약이 개발됨니다. 만약 의심스러우면 의사나 약사에게 문의 하십시오.
  • 아토피성 피부염 호흡기내과  
    아토피성 피부염은 가려움증을 동반한 만성재발성 습진성 피부알레르기 질환입니다. 가려움증으로 인해서 자주 긁게되고 이로 인해 피부병변이 더 악화되기 쉽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규명되어 있지 않으나, 개인에 따라서 음식물(특히 계란, 우유, 밀가루등)이나 흡입항원(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동물털)등의 물질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어 원인물질을 되도록 회피하고, 경우에 따라서 면역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필요한 경우 경구 항 알레르기 약제나 피부에 바르는 외용제도 치료를 위해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외 아래와 같은 사항을 지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옷  내의등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은 면으로 된 것을 사용하고 세탁후에는 반듯이 미지근한 맹물로 헹구어 옷에 있는 세제(피죤 등)를 떼어내도록 하십시오.

    2.목욕  목욕물은 미지근한 것이 좋습니다. 너무뜨거우면 가려워 질 수 있습니다. 때를 밀게되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더 가렵게 되고 악화될 수 있습니다. 목욕후 물기를 닦을 때는 부드럽게 눌러서 말립니다. 목욕후 3분이내에 바셀린이나 오일을 발라서 습기가 없어지지 않도록 해 주십시요. 비누는 사용하셔도 되는데 약한(중성)비누를 골라서 사용하십시요. 샤워보다는 통목욕이 좋습니다.

    3.환경조절  온도, 습도가 조절된 서늘하고 습하지 않은 쾌적한 환경과 접촉, 흡입 그리고 음식물 항원에 대한 총체적인 조절이 필요합니다. 추위, 더위, 건조, 다습한 환경,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환경 및 발한을 유발하는 환경은 소양감을 일으키고 피부염의 악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환경에서 먼저 동물털, 꽃가루, 곰팡이 등에 가능한한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미만성 간질성 폐 질환 호흡기내과  
    개요 
    이 질환명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질환일 것입니다. 아주 쉽게 간단히 말한다면 간경화처럼 폐가 섬유화되어 쪼그라드는 병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간경화의 치료법이 없는 것처럼 이질환도 현재까지 탁월한 치료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질환에 속한 질환들도 매우 다양하며 그 종류에 따라 예후도 다르고 그 질환이 류마치스성 질환이나 특정한 약제들에 생기는 경우 처럼 원인을 아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원인 및 발생 기전도 아직 명확히 규명되어 있지 않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분야입니다.  여기에서는 이 질환군 중에 비교적 흔한 특발성 폐섬유화증에 대해서 주로 살펴보기로 합니다. 특발성이란 원인을 모르는 즉 질병을 무엇이 발생시켰는지 모른 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간질 (間質)이란 경련 발작을 일으키는 병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사이에 있는 물질이라는 뜻입니다. 폐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개스교환이지요. 산소는 피속으로 전달되고 이산화탄소는 폐포로 내어보내 대기로 내보내는 기능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은 폐포의 모세혈관벽과 폐포의 벽 을 통해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 둘 사이에 있는 공간을 채우는 물질을 간질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정상적으로도 섬유소들로 채워져 폐의 조직의 형태를 유지시켜주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이 간질은 매우 얇고 탄력성이 있습니다. 어떤 원인으로 반복적으로 이곳에 염증이 생기면서 그 염증을 우리 몸이 치유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섬유물질들을 형성하게 되며 이렇게 형성된 물질들이 간질에 남아 있
    게 되는데 쉽게 말하여 수술 후 흉터가 남듯이 그런 흉터가 이곳에 생기게 된다고 생각하면 되겠지요.  


    증세 
    대게 숨이 찬 증세 특히 활동 시에 숨찬 증세가 주된 증세이며 기침이 나올 수 있고 때로는 야에 잘 조절되지 않는 심한 기침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대게 6개월 이상에 걸쳐 증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진단
    진단은 진찰과 단순 흉부 방사선 및 HR CT라는 정밀 검사를 포함한 방사선 촬영, 폐기능 검사, 및 조직검사가 필요한데 주로 사용되는 조직검사에는 두 가지 즉 흉강경을 이용한 경우와 수술로 흉곽을 열고 시행하는 경우가 있다. 조직검사의 목적은 질환이 얼마만큼 현재도 활성화된 것이냐 즉 계속 염증이 진행되어 적극적인 치료를 요하는 것이냐 아니냐를 판명하기 위한 것과 다른 질환들과 감별을 위한 것이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였던가요? 진찰만 하고 진단하여 치료하면되지 왜 이렇게 많은 검사를 해야 하느냐고 생각하겠지만 진실로 한길 사람속 알기가 쉬운일은 아닙니다. 동일한 증세와 유사한 방사선 소견을 가져도 다른 질환들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진찰과 방사선 심지어 CT까지 찍어도 여전히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많지요. 


    치료
    일반적인 치료는 스테로이드라고하는 강력한 항 염증제입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면역억제제가 사용될 수도있습니다. 치료에 모든 환자가 반응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이 치료약 자체가 가지고 있는 부작용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얻어지는 이익이 예상되는 효과보다 더 상회할 것이 예상되는 경우에 의사는 치료를 시작하려고 노력합니다. 치료 약제가 몸에 다른 부작용을 주는데도 왜 이런 약이 사용될까요? 그것은 부작용이 없으면서 사용하고자 하는 약만큼 효과가 있는 약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치료하지 않았을 때 예상되는 그 질환자체의 위험이 약물을 사용하였을  몸에 주는 이상보다 크지 않다고 예상되기 때문이지요. 

    일반적으로  70세 이상, 비만, 심장 질환, 당뇨, 골다공증등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에 대한 부작용의 위험의 큰 것이 제한된 치료의 효과보다 더 심각할 수도 있으므로 신중히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인을 모르는 질환이므로 치료에 대한 반응 및 예후를 개개인에게 맞게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즉 치료에 그 환자가 들을지 듣지 않을지 예상할 수 없다는 말이지요.
  • 면역 치료란? 호흡기내과  
    알레르기 질환이란 우리 환경내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원인 물질에 노출시 여기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서 눈, 귀, 코가 가렵거나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비염 증세와 기침, 가래, 호흡 곤란과 같은 기관지 천식 증상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알레르기 환자들은  여러  검사 방법에 의해 밝혀진 원인 알레르겐을 환경으로부터 철저히 제거하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한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에 의한 경증 천식, 비염, 벌독 알레르기인 경우 면역 치료를 시행할수 있읍니다. 

    면역치료는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소량에서부터 차차 많은 양으로 올려가며 피하주사하여 이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변화시키는 치료입니다. 치료 기간은 3년에서 5년 정도 이며 효과는 보통 치료한지 6개월에서 1년 이후에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 치료는 초기에는 1주일에 1-2회씩 주사할 수 있으며 수개월 후 유지기에 돌입시 1개월에 한번씩 주사합니다. 혹은 초기에 1-2주씩 시행하는 기간이 너무길면 입원해서 3-4일간 집중적으로 주사할 수 있어 그 기간을 단축시킬 수도 있습니다.  

    면역치료시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주사 맞은 자리에 부기와 가려움증 등의 경미한 부작용으로 부터 매우 드물게는 전신성 두드러기, 호흡곤란, 쇼크 및 사망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치명적인 부작용은 주사 맞은 후 30분 이내에 나타나므로 주사후 30분까지는 외래 바로 앞에서 대기하다가 부작용이 없음을 의료진에게 확인하고 귀가하여야 합니다.
  • 만성 기침 호흡기내과  
    개요
    사람의 호흡기는 끊임없이 외부와 접촉하고 있는 사람의 중요 장기 중 하나이다. 피부, 위장관, 그리고 호흡기. 이 세 가지가 외부 환경과 빈번히 접촉하고 있으며, 특히 폐포 면적을 다 펼쳐본다면 테니스 코트만 하니 호흡기의 방어기전이 발달할 수밖에 없겠다.

    이 순간에도 우리 몸은 눈에 보이는 코털부터 시작해서 기관지가 분지되는 것, 기관지 점액 및  현미경시야에서 기관지 섬모들의 대장관을 이루며 파도치는 물결로 그치지 않고 공기를 통해 유입돼 들어오는 작은 적군들을 몰아내고 있다. 이외에도 기침 역시 호흡기의 중요 방어 기전이 아닐 수 없다. 힘껏 숨이 들이 마셔지면 이어서 후두는 공기가 나갈 길을 꽉 막도록 닫혀지고, 이어 흉곽은 수축하여 흉곽내 압력이 순식간 300 mmHg로 치솟아 오르고 이때를 놓일세라 닫혔던 후두가 열리며 공기는 무려 음속의 85%에 가까운 속도를 내며 기도를 통과해 나간다. 이때 기도 내 있던 점액과 더불어 이물질들은 우리 몸과 작별을 하게되는데..... 이 기침이 항상 명백한 이유를 가지고 나타난다면 기침하는 사람이나 담당하는 의사나 다 좋으련만 때때로 이유를 알 수 없이 3-4주 이상 기침을 하는 사람들을 호흡기 내과 외래 진료실에서 흔히 만나게 된다. 

    흡연이나,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폐결핵, 폐암 등의 뚜렷한 원인이 처음 진찰과 간단한 흉부 사진으로 나타나지 않을 때 우리는 쉽게 이를 만성 기침이라 부르며 이에 대한 원인을 찾아나가도록 노력하게 된다. 


    진단 및 치료
    이 흔한 만성기침에 대해 체계적인 접근이 이루어진 것은  1980년대부터이다.  미국의 어윈은 기침반사의 수용체가 있는  부위를 중심으로 자세히 관찰 한 결과 96%이상이 코의 분비물이 목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기침 증세만 있는 기침이형 천식, 만성 기관지염, 위의 내용물이 역류하여 식도를 자극하거나 직접 후두부 및 기관지를 자극하여 발생하는 경우라고 발표하였다. 이외에도 고혈압 치료제중의 일부에서 기침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고혈압 치료를 받던 중 기침을 이유 없이 하는 경우 담당 의사와 상의해 보아야 하겠다.  

    82%에서는 한가지 원인만 있고  두 가지 이상 동반되는 경우도 18%에서 있다고 하였다.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있다면 원인에 대한 적극적 치료로 98%에서 완치나 조절을 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러한 체계적인 연구 덕분에 이러한 연구 결과를 이용하여  만성 기침을 호소하는 환자들에 대해 비교적 적절한 접근과 치료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후비루의 경우에는 환자의 증세를 자세히 물어보거나 인후부를 관찰하면 알 수 있으며 처음에는 이 증세를 부인하던 환자도 다음에 진찰 받으러 올 때에는 신기한 듯 "가만히 보니 증세가 있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재차 물어볼 필요가 있겠다. 후비루에 의한 경우 비염이나 축농증에 대한 약물요법을 시행하고 약물만으로 조절되지 않을 경우 이비인후과적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겠다.  기관지 천식의 경우에는 기침, 객담, 천명음(고양이가 숨쉬듯 쌔액 쌕 숨쉬는 소리) ,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천명음이나 호흡 곤란 없이 기침만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기침 이형 천식의 경우에는 기관지 예민도 검사를 해볼 때 보통사람에 비해 기관지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을 폐기능 검사를 통하여 알 수 있고 또한 저자 등이 국제 학회에서  단순 객담 검사상 호산구가 증가한 것을 관찰하는 것도 이러한 질병의 진단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발표한바 있다. 최근에는 객담을 유도하여 이를 현미경하에 관찰 할 경우 기관지의 천식성 염증을 반영해 줄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환자에게 힘들지 않은 검사로 유용하다고 하겠다.  

    기침이형 천식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기관지 확장제나 또는 경구나 흡입성 스테로이드 제제를 쓰면 잘 조절되어 괴롭던 기침으로부터 벗어 나게되는 경우를 흔히 보게된다. 위-식도 역류의 경우 서양인에 비해  우리 나라 사람들은  비교적 적은 감이 있는데 신트림, 흉부의 화끈거리는 불타는 듯한 통증이나 불쾌감을 호소할 때 의심해 볼 수 있겠고 식도 조영술, 위 내시경 검사나 필요시 24시간 식도의 산도를 측정하여 역류가 있는 지, 역류와 기침과 어떤 관계를 갖는지를 조사해 볼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과식, 고지방식, 음주, 커피, 담배, 신 음식을 피하며 취침 전 음식을 먹는 습관을 피하고 복부를 꽉 조이는 옷을 입지 말고 필요시 약물 복용을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음식 먹는 것과 관련되어 기침이 유발되는 환자에게서 조기 위암을 발견하여 수술 받게 한 적이 있는데 이는 매우 드문 경우라 할 수 있겠다. 음식을 먹는 것과 관련되어 기침이 악화된다면 위 내시경 검사를 권하고 싶다. 또한 드물게 처음 흉부 사진 상으로는 정상이지만 기침이 조절되지 않아 수개월 후 촬영한 흉부 사진 상 임파관 전이성 폐암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어 만성 기침의 진단이 쉬운 것만은 아니다. 

    어찌하든 이와 같은 노력으로 96 %정도의 환자에서 환자에게 크게 불편하지 않은 검사만으로도 원인을 알고 치료가 가능하겠고 기관지 내시경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우는 4%의 환자에 불과하다. 기침을 매우 심하게 하고 일반적인 진해제를 사용해도 증세의 호전이 없고 흉부 방사선 촬영 소견도 정상인데 진찰 소견상 심잡음이 들릴 경우 기관지 내시경에서 기관지 결핵을 진단하게 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있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호흡기 전문의의 자문을 받는 것이 좋겠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고하고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에 왜 기침을 하는지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기침을 오래 하는 경우 그 원인이 이와 같이 다양하므로 단순히 감기가 오래 간다고 생각하고 자가 치료만 할 것이 아니라 전문의의 진료가 필수적이라 하겠다.
  • 땀샘의 해부와 생리 심장혈관흉부외과  
    땀은 하루에 약 700 ~ 900gm분비되며 배설작용과 체온조절의 기능을 한다. 땀샘은 전신의 피부에 분포하는데 에크린한선(eccrine sweat gland)과 아포크린한선(apocrine gland)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아포크린한선은 겨드랑이, 젖꼭지주위, 항문과 생식기주위, 외이도, 안검 등 몇군데에서만 발견된다. 아포크린한선의 기능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젖 같은 분비물이 나오고 동물에서는 방어 및 성적기능이 있다고 한다.

     에크린한성은 점막피부경계부를 제외한 모든 피부에서 발견되며 손바닥, 발바닥, 이마 및 겨드란이 부위에 가장 풍부하게 존재한다. 에크린한선의 주요기능은 체열을 조절하는 것으로 우리몸의 체온이 오르면 피부 혈류증가와 함께 땀을 분비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킨다. 땀의 분비는 열이나, 정서적 스트레스를 포함한 여러가지 요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데 콜린성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한선이 일으키는 질환은 취한증과 다한증 등이 있다. 취한증은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 액취증을 보통 말하며 이는 아포크린한선의 분비물이 피부표면에서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냄새가나는 것으로 진단은 냄새를 맡아 봄으로써 진단할 수 있다. 치료는 비누로 자주 씯고, 액와부의 털을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약물을 사용하거나, 아포크린한선이 분포하는 부위를 외과적으로 절제해낸다. 에크린 취한증은 에크린한성의 과도한 분비로 인하여 연화된 피부의 각질층에 세균 또는 진균이 작용하여 발생한다. 

    에크린 취한증은 주로 족저부와 간찰부에 발생하며 다한증이 원인인데 간찰부의 에크린취한증은 당뇨병이나 비만증이 있는 사람에서 발생하는 예가 많다. 에크린 취한증의 경우에는 자주 씻고, 세균 및 진균감염이 있을 때는 이를 치료하며 과도한 발한을 억제하는 치료법을 이용 할 수 있다.
  • 재건 성형 수술의 분류 성형외과  
    가. 조직이식(Tissue Transplantation)
    1) 식피술(Skin graft)
            2) 피판술(Skin flap)
            3) 조직확장술(Tissue expander) 

    나. 미세수술(Microsurgery) 및 수지재접합(Replantation)
            1) 미세수술
                 a. 유리피판이식술(Skin free flap)
                 b. 유리근육이식술(Muscle free flap)
                 c. 유리근피판이식술(Myocutaneous free flap)
                 d. 유리근막피판이식술(Fasciocutaneous free flap)
                 e. 유리골판이식술(Vascularized bone free flap)
                 f. 유리골피판이식술(Osteocutaneous free flap)
                 g. 유리공장이식술(Jejunal free flap)
            2) 수지재접합

    다. 화상(Burns)과 냉상(Cold injuries)
    1) 급성 화상과 냉상
    2) 화상후 반흔 구축
    라. 안면신경마비(Facial nerve palsy)

    마. 두개 악안면 외과
    1) 악안면 손상(Maxillofacial injury)
                 a. 연부 조직 손상(Soft tissue injury)

    b. 안면골 골절(Facial bone fracture)
            2) 선천성 두개 악안면 기형
                 a. 구순 및 구개열(Cleft lip & cleft palate)
                 b. 두개안면열(Craniofacial clefts)
     i) 두개안면열(Craniofacial clefts)
     ii) 거구증(Macrostomia)
     iii) 설소대단축증(Tongue tie)
                 c. 귀성형술(Otoplasty)
                      i) 소이증(Microtia)
                      ii) 돌출귀(Prominent ear)
                      iii) 처진귀(Lop ear)
                      iv) 매몰귀(Crpytotia) 
     v) 부이(Accessory ear)
                 d. 악안면골 절골술
                      i) 하악 발육 기형
                      ii) 상악 발육 기형
                 e. 상안와연 절골술 및 전두골 재건술
                       Supraorbital Band Advancement and Forehead Remodeling 
                 f. 두개악안면 성형술(Monobloc Advancement)
                       두개골 조기 유합증(Craniofacial Synostosis Syndrome)

    바. 두경부종양
    1) 이하선종양(Parotid gland tumor)
            2) 하악골종양(Mandibular tumor)
            3) 상악골종양(Maxillary tumor)
            4) 구강 및 비인후두종양(Oro-naso-pharyngo-laryngeal tumor)
            5) 두개기저부종양(Skull base tumor)

    사. 피부 종양(Skin tumors)
            1) 모반증(Nevus)
            2) 혈관종(Hemangioma)
            3) 기저세포암(Basal cell carcinoma)
            4) 편평상피암(Squamous cell carcinoma)
            5) 악성흑색종(Malignant melanoma)
    6) 기타 피부 양성 종양

    아. 수부외과
            1) 선천성 수지기형(Congenital hand anomalies)
                 a. 합지증(Syndactyly)
                 b. 다지증(Polydactyly)
                 c. 만지증(Clinodactyly)
                 d. 열수(Cleft hand)
                 e. 거울손(Mirror hand)
                 f. 거대지증(Macrodactyly)
                 g. 선천성교륜증후군(Congenital constriction band syndrome)
            2) 수부외상 
                 a. 수지첨부손상(Finger tip injury)
                 b. 건손상(Tendon Injury)
                 c. 관절손상(Joint injury)
                 d. 족지-수지이전술(Toe-to-finger transfer)

    자. 경부 변형
    1) 익상경(Webbed neck, Perygium colli)
    2) 사경(Torticollis, Wry neck) 

    차. 압박 궤양(Pressure sore)

    카. 유방재건술(Breast reconstruction)
    1) 유방삽입물
    2) 조직확장기
    3) 광배근 근피판
    4) 복직근 근피판
    5) 유두유륜복합체 재건수술

    차. 성기 성형 및 재건
            1) 남성 성기 재건(Phalloplasty)
            2) 여성 성기 재건(Vaginoplasty)
            3) 성전환 수술(Transsexualism)
  • 재건 성형 수술 성형외과  
    재건 성형 수술은 여러 원인에 의해서 즉, 성천성 기형, 후천성 변형, 외상, 화상, 감염, 종양 등과 같은 질환에 의해서 초래되는 비정상적인 기능과 외모를 정상으로 바꾸어 주는 성형 수술을 말합니다. 

    현재에는 성형외과 수술이 매우 발전되어서 재건 성형 수술과 미용 성형 수술을 구분하기가 매우 어렵지만 굳이 나눈다면 미용 성형 수술은 정상의 외모를 가진 환자가 본인 혹은 주위사람이 만족하지 못해 좀더 아름다운 외모로 바꾸고 싶을 때 더욱 아름답고 조화된 모습으로 바꾸어 주는 수술을 말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미용과 재건의 구분은 정상과 비정상의 기준이 어디인가 라는 철학적인 접근이 필요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성형외과 수술이 미용 성형 수술로 국한 되어 알려져 있어 일반인들에게 재건 성형 수술이  잘 인식되어 있지 않지만 실제로는 외상, 변형 , 기형 등을 교정하는 분야로 더 광범위 합니다.

    조직이식(Tissue Transplantation)

    1.식피술(Skin graft)
    창상을 닫아 주는 가장 간단하고 신속한 방법은 봉합이지만 이는 창상이 좁을 때만 가능하지 어느 한계 이상으로 넓을 때는 봉합하면 오히려 지나친 긴장 때문에 창상치유에 역효과를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보기 흉한 반흔을 남기게 된다. 그렇다고 넓은 창상을 닫아 주지 않고 그냥 둔다면 창상 수축과 상피화에 의하여 치유되느라고 오랜 시일이 걸리고 결국은 반흔이 크게 남게 될 것이다. 그래서 창상이 넓을 때는 그만한 크기의 피부를 한 곳에서 신경-혈관 공급으로부터 분리하여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가져다가 덮어 줄 수 밖에 없다. 이것을 식피술이라고 한다. 상피와 진피의 두께는 신체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식피술을 두께에 따라 부분층 식피술과 전층 식피술로 나눈다. 전층 식피술은 상피층과 진피층 전체를 포함하고 있다. 부분층 식피술을 다시 진피가 포함되어 있는 양에 따라 얇은 것, 중간 것,     두꺼운 것으로 나눌 수 있다.

    2.피판술(Skin flap)
    1) 피판의 정의
    피판이란 이동되는 조직이 생존 가능할 수 있는 혈관경 및 그에 준하는 조직을 부착하여 신체의 한 부분에서 다른 부분으로 옮겨지는 피부 및 그 이하 조직을 말한다. 이때 피판의 이동 조직은 본래는 좁은 의미에서 skin flap즉 피부와 그 이하 지방층을 뜻했으나, 최근에 그 의미가 확대되어 근피판(근육과 피부), 근막피판(근막과 피부)등의 용어를 자주 사용하게 된다.
    피판의 기저부 즉 피판에 혈류를 공급해주는 부분에도 피판의 종류에 따라 잘 알려진 비교적 큰 혈관이 분포되는 경우와 단순히 모세혈관 정도의 dermal-subdermal plexus를 통하여 생존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또한 혈관(동맥과 정맥)을 미세현미경하에서 박리, 절단하여 몸의 타 부분 즉 결손부의 알려진 혈관(named artery & vein)에 연결하여 이용할 수가 있다. 이렇게 이용되는 피판을 유리피판(free flap)이라고 할 수 있다.



    3. 조직확장술(Tissue expansion)
    연조직이 부족할 때 인공적으로 팽창기구를 연조직 밑에 집어넣어 조직을 늘려서 사용하려는 방법으로 조직결손부나 반흔 가까운 곳에 조그만한 피부절개를 가한 뒤 근막 위에 확장기가 들어가기에 충분한 크기의 피부 밑 주머니를 만들고 그 속에 확장기를 밀어 넣은 다음 1주 간격으로 생리식염수를 조금씩 주입구로 주입하여 서서히 확장시킨다.
    이렇게 확장기로 조직을 충분히 늘린 다음 수주일 후에 확장기를 끄집어 내고 늘어져 여유가 있게 된 피부를 결손부로 당겨다가 덮어준다. 대개 확장시키는데 3-8주가 걸린다.
    이러한 방법은 두피, 안면부, 목, 상지, 하지, 몸통에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근래에는 유방절제술후의 유방재건술에도 응용되고 있다.



    4.미세수술(Microsurgery)
    1) 미세수술
    근래에 현미경을 이용한 수술은 여러분야에서 시행되고 있다. 성형외과 분야에서는 특히 수지부의 재접합 및 유리피부변의 이식을 취하여 현미경하에 미세혈관 문합 및 신경문합을 시행하고 있다. 
    미세혈관 문합술 및 문합기구들의 발달은 혈관 외직경 1mm전후의 문합은 물론 0.5-1mm의 문합을 가능케 하였는데, 수지 재접합술 및 유리 피부변의 성공율은 90-95%에 이르게 되었다.

    2) 수지재접합
    1962년 Malt등이 상지 접합을 성공한 이후에 현미경을 이용한 수지 재접합술은 꾸준히 발전을 하여 그 성공율에 있어 큰 성과를 거두게 했다. Weiland등의 보고에 의하면 1970년부터 1974년 사이의 수지접합 성공율은 약 32%인 반면, 1975년에 약 69%, 1976년 이후에는 거의 90%이상으로 증가하였다고 기술하였다. 근년의 수지부 재접합 성공율에 대한 대부분의 보고들은 약 90% 혹은 95%를 상회하고 있을 정도이므로 전문병원에서의 수지 재접합술은 그 생존률에 있어서는 다소 안전한 수술로써 인정되고 있다. 

    일차 치료 및 환자 이송
    대부분의 절단상은 주로 작업장에서 일어난다. 이때 재접합술의 예후에 관계될 두가지 필수적인 치료가 요망된다. 즉 작업장내에서의 치료자는 출혈부를 압력붕대로 지혈하고, 수부를 높이 거상하여야 할 것이며 절단부를 가능하면 빨리 냉온상태에 유지해야 할 것이다. 통상 실온에서의 절단부는 약 6시간 혹은 8시간이 지나면 재접합 후에 생존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냉온에서의 보존은 24시간 혹은 36시간 이후에도 재접합 후의 생존을 기대할 수 있다.
      절단부의 냉온에서의 보존방법으로서 축축한 소독 거즈에 싸고 다시 소독 수건에 싼 다음 비닐 봉지에 넣고 얼음상자에 보관하여 이송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때 절단편이 적접 얼음에 닿거나 증류수에 잠기게 되지 않도록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이다.

    이차 수술
    수부 재접합술후 주로 문제가 되는 것을 관절강직이며, 이때 이차수술로써 주로 굴곡건 재박리술(flexor tenolysis)및 절낭법(capsulotomy)을 시행한다. 그 외에도 신경이식, 관절재고정 및 인공관절 성형술등을 시행할 수 있다.

                               

    화상
    화상은 산업의 발달과 사회생활의 변천으로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연료의 다양화로 중화상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중화상은 의료기술의 향상에도 불구하고 사망률이 높으며, 신체적 기능장애와  변형을 가져와서 장기간에 걸쳐서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다.

    1) 화상의 원인
    화상은 열탕 화상(scalding burn), 화염 화상(flame burn), 전기화상(electrical burn), 화학제 화상(chemical burn), 방사선 화상(radiation burn), 핵 화상(nuclear burn)등으로 나눌 수 있다. 끓는 물에 의한 열탕 화상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화염 화상은 서구에서 제일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서 좋은 대조를 나타내고 있다. 

    2) 화상의 깊이(Depth of burn)
    일반적으로 화상의 깊이는 화상을 입게 한 요인의 온도와 그 접촉시간에 의해 좌우된다. 화상의 손상된 조직의 깊이에 따라서 1도, 2도, 그리고 3도 등으로 구분하며, 1도화상은 표피(epidermis)만 손상된  경우이고, 피부의 홍반(erythema)과 부종(edema)만 나타나고 수포(blister)는 없다. 이와 같이 경한 화상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고 단지 동통만을 해소시켜 주면 된다. 2도 화상은 표피와 진피(dermis)의 일부가 손상된 경우이고 수포 형성(blister formation)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감염이 안된 경우에는 반흔을 거의 남기지 않고 2-4주내에 치유되나 간혹 수 개월 동안 색소의 변화가 지속될 수 있다. 3도 화상은 표피 및 진피의 전층이 손상된 경우이고, 창상이 매우 작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피부이식을 시행하여야 한다. 또한 근육이나 골격 등 심부 구조까지 손상된 경우에 4도 화상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

    3)화상 치료
    일반적인 외상에서와 마찬가지로 전신적인 상태를 평가하고 동반된 다른 질환의 유무를 관찰한 후 적절한 수액 요법 및 항생제를 투여하고 화상 창상을 치료한다. 일반적으로 2도 화상의 경우 깊이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대개 7-21일이 경과하면서 자연 치유되며, 깊은 2도 화상(deep second degree)의 경우라도 표피 재생을 가능케 하는 피지선과 모낭이 남아 있으므로 수 주일이 경과되면 치유가 가능하다. 그러나, 깊은 2도 화상은 재생된 피부가 매우 얇고 약해서 쉽게 손상받을 수 있으므로 특히 화상 부위가 손등이나 굴절면인 경우에는 미리 피부이식을 하여 주는 것이 좋다.
    3도 화상의 경우 그 부위가 직경 2cm. 이하의 작은 창상일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표피의 재생이 일어날 수 있지만, 2cm. 이상의 창상은 피부이식을 시행하여야 한다.



    두개 악안면 외과
    1) 악안면 손상
    최근 날로 급증하는 교통사고로 인한 외상의 종류는 그 다양성 및 심각성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그중 안면부의 손상 또 다양하여 단순한 좌상으로부터 중증의 개방성 골절등을 동반하여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하지 못한 경우 사망에 이르는 경우까지도 접할 수 있다. 즉 급작스러운 출혈이 있을때 기도가 확보하지 못하면 특히 의식이 없는 환자에서는 치명적이다.
    안면골이라함은 정중앙을 차지하는 비골, 양측 협부를 이루는 상악골과 관골(권골), 관골궁, 안와를 이루는 안와골군 그리고 하악골을 말하며 전두부는 대개 신경외과적인 문제가 대부분이며 이차적인 골성형을 요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남성골다공증이란 것도 있나요? 내분비내과  
    골다공증은 주로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 많으며, 여성호르몬이라고 부르는 에스트로젠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남성에서는 거의 골다공증이 없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었으나, 척추 압박골절환자의 10%, 대퇴부 골절환자의 30%가 남성이며, 최근의 보고에 의하면 남성에서도 나이가 들수록 골다공증의 빈도가 증가되어 예전에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은 수의 골다공증환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남성골다공증의 경우  미국골다공증협회의 발표에 의하면 약 2백만명의 환자가 있으며 이는 점차로 늘어나는 추세이며, 특히 골절환자중 남성의 비율이 많아지고 있으며, 골절에 의한 사망율과 골절후의 신체장애비율이나 사망율등은 여성에 비하여 남성에서 오히려 높아 남성 골다공증에 대한 인식이 새로와 져야 할 것이다. 
       
       여성의 경우 폐경과 이에따른 여성호르몬의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다. 그러면 남성 골다공증의 원인은 무엇인가? 약 3분의 1가량은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외에는 2차성원인에 의해서 골다공증이 생겨나며, 이러한 2차성 원인은 여성에서의 경우와 비슷하여 류마티스관절염을 비롯한 만성염증성 질환, 갑상선과 부갑상선의 질환, 당뇨병, 성선기능저하, 골수를 침범하는 혈액질환, 소화기 질환에 의한 흡수장애, 부신피질호르몬이나 제산제와 같은 약물남용, 만성신부전등에 의한다.
     
       남성에서의 골다공증의 특징은 비교적 2차성인 경우가 많기에 골밀도 측정에 의한 골다공증의 존재여부 뿐만아니라 2차성 원인인 될 수 있는 질환을 문진과 진찰, 정확한 검사를 통하여 찾아내어 이를 치료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최근에는 예전에 원인을 찾을 수 없었던 경우에서도 분자생물학적인 방법을 통하여 그원인을 규명해 내고 있으며 여성호르몬 수용체-알파의 이상이나 아로마타아제 유전자의 변이등이 그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적극적인 검사를 시행하여 원인을 발견, 제거할수 있다면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가 바람직 할것이다.

       원인질환을 찾지 못하는 경우에도 현재의 여성의 골다공증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약제를 사용하여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칼슘의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이 치료와 예방의 기본이 될 것이며, 류마티스관절염, 당뇨병과 같은 만성소모성 질환이 있는 경우는 조기 진단과 이에 따른 예방 및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제로는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 비타민 디, 플루오라이드제와 칼시토닌등의 치료가 효과가 있다. 최근에 개발되어 사용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의 경우만 보더라도 치료후에 골다공증에 의한 키의 감소를 방지하고, 고관절과 척추의 골밀도를 개선시키고 새로운 척추의 골절을 예방할수 있다고 한다. 또한 성장호르몬이나 부갑상선 호르몬 제제의 경우에는 뼈를 만드는 세포를 자극하여 골밀도를 증가시키며, 특히 성장호르몬의 경우에는 치료 6개월이 지나면 골밀도의 증가를 관찰할수 있고, 관절과 골절부위의 근육을 증가시켜 통증의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 동안 여성의 병이라고 하여 소홀히 하였던 골다공증이 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남성에서도 빈도가 증가되고 있고, 오히려 남성에서는 여성에서와는 달리 골절시나 골절후의 신체장애가 많아 조기진단과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