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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지 확장증의 증상 호흡기내과  
    [증상]
    증상은 악취가 나는 고름같은 가래가 대량으로 나오고,만성적인 기침을 하고,세균성 폐염이 반복되고,가래에 피가 섞인 혈담이 자주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기관지확장증이 기관지동맥을 침범할 경우에는 대량의 피를 각혈할수 있다.기침과 객담은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몸을 움직이고 나면 확장된 기관지에 고여 있던 가래가 나오고,기침이 더욱 심해진다.

    병이 더 진행되면 만성 폐쇄성기도질환으로 호흡곤란,청색증,손가락끝이 모세혈관의 증식으로 인한 곤봉상수지를 나타내며,"폐성심"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폐성심은 심전도검사에서 뾰족한 P파를 보인다.
  • 기관지 확장증의 진단 호흡기내과  
    [진단]
    1.기관지확장증은 만성적인 가래와 기침이 있고,간헐적인 혈담을 동반하면 의심을 한다.

    2.청진소견은 기관지확장증병변이 있는 폐야부위에서 수포음이 지속적으로  들리고,때로는 천명음이 들린다.

    3.흉부X선검사
    흉부X선소견은 기관지확장증이 심하지 않으면 대개 정상으로 나타나고, 비록 많은 각혈을 할지라도 흉부X선소견은 정상으로 보일수 있다. 낭포성 기관지확장증인 경우 흉부X선소견에서 낭포성병소로서 벌집모양을 나타낸다.때로는 흉부X선검사에서 똑같은 폐야부위에 반복해서 폐염이 발생할 경우에도 기관지확장증을 의심할수 있다.

    4.기관지조영술
    기관지조영술은 기관지확장증을 확진하는 검사로서 병소의 형태, 위치, 범위를 정확하게 알수있다. 특히 기관지확장증환자가 수술을 고려할 경우에는 기관지조영술을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조영술소견에서 형태적으로 원주형,낭포형,방추형으로 구분한다.

    5.기관지 내시경검사
    기관지 내시경검사는 기관지확장증을 확진할수는 없으나 출혈의 부위 또는 기관지 폐색의 부위를 확인할수 있다.

    6.흉부컴퓨터단층촬영(CT)도 기관지확장증의 진단에 도움이 된다.

    7.폐기능검사
    폐기능검사는 기관지확장증의 정도나 치료효과의 판정에 이용될수 있다.

    8.부비동검사
    기관지확장증환자의 약40%정도에서 축농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부비동X선 검사도 시행하는 것이 좋다.
  • 기관지 확장증의 원인 호흡기내과  
    [원인]
    기관지확장증이란 직경 2mm이상의 중간크기의 기관지에 기관지벽의 근육층과 탄력층의 파괴로 인하여 "영구적"인 확장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기관지확장증은 비가역성질환이므로 증상의 호전은 보이지만 완치는 되지않는 질병이다.

    원인은 폐질환 및 호흡기도내 괴사성염증을 일으키는 모든 질환들이 기관지확장증을 초래할수 있다.

    1.우리나라에서는 어렸을때 홍역,백일해,독감등을 앓고난후 합병증으로 세균성 폐염을 심하게 앓은 병력이 있는 사람에서 기관지확장증이 흔히 발생한다.

    2.성인의 경우에는 폐결핵을 심하게 앓은후 결핵은 완치되었으나 기관지확장증을 초래할수 있다.

    3.선천적으로 Kartagener증후군은 기관지확장증,축농증,심장이나 다른 장기가 바뀐 역위가 동반된다.

    4.그외 이물질이나 종양에 의하여 기관지가 폐색되어 기관지확장증을 초래한다.
  • 기관지 천식의 원인 호흡기내과  
    [원인]
    원인은 크게 외인성,내인성,직업성 천식으로 나눈다.

    1.외인성 천식
    외인성 천식은 흔히 알레르기가 원인이며,원인항원으로서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동물의 털과 비듬,곰팡이 포자등이다. 소아천식 환자의 약 70-80% 그리고 성인천식환자의 약 반수에서 외인성 천식이다.
    외인성 천식의 발병기전은 기관지 점막의 비반세포(mast cell)표면에 있는Ig E항체에 특정한 항원이 와서 결합을 하면 항원-항체반응에 의하여 비반세포내에 존재하는 수많은 과립들이 활성화되고 비반세포밖으로 터져나올때 "히스타민"등 여러가지 화학성 매개물질이 유리되어 기관지의 평활근을 수축하고,기관지 점막이 부으며,점액이 분비되어 기관지가 좁아 지게 된다.

    2.내인성 천식
    이것은 감기등 상기도감염,운동,정서불안,기후나 습도의 변화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천식이 유발되거나 악화되는 경우를 말한다.내인성 천식은 아스피린에 대하여 특이적 과민반응을 일으키거나 천식을 악화시키며,코에 비용종을 가지는 수도 있다.

    3.직업성 천식
    이것은 공장이나 작업장에서 흡입되는 물질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원인물질은 여러가지가 있다.직업성 천식이 있으면 주말이나 휴가때 집에서 쉴때는 증상이 완화되나 공장이나 작업장(자동차 페인트작업)등 직장에 복귀하면 악화된다.
  • 골다공증에 대해 알려주세요 내분비내과  
    개요와 증상
    골다공증이란 뼈의 골량이 감소하고 미세한 골절이 생겨 외부로부터의 사소한 충격에 의해서도 쉽게 부러질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한다. 골다공증이 있으면 특히 손목뼈, 고관절(엉치와 다리의 연결부), 척추뼈가 잘 부러진다. 고관절 뼈가 부러질 경우 환자의 20% 정도가 사망하고, 40%는 계속 누워서 평생을 지내야 하며, 20%는 남의 도움이 있어야 일상 생활을 할 수 있게 돼 환자 개인이나 가족에게 커다란 경제적·사회적 문제를 안겨주게 된다. 또 척추뼈가 부러지면 허리가 굽어지게 되고 키가 작아지는 결과가 생긴다. 더욱이 여러 개의 척추뼈가 부러지면 허리가 크게 굽게 되어 숨쉬기가 불편해 지고 소화가 안되며 헛배가 부르는 등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난다.
    골다공증은 초기 증상이 없으므로 자신이 골다공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지내는 수가 많아 유병률이 의외로 높다. 우리나라의 최근 통계에 의하면 50세 이상 여성 두 사람 중 한사람 꼴로 골다공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인구의 노령화가 계속되고 있으므로 위의 통계수치는 2040년이 되면 적어도 3배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진단과 위험군
    골다공증은 골밀도 검사를 통해 쉽게 진단할 수 있다. 골밀도검사 결과치가 1 이하이면 약간 진행이 덜 된 상태인 골감소증이라고 하며, 2.5이하이면 골다공증으로 진단한다. 골밀도검사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
     
    1) 65세 이하에서 폐경을 제외한 한가지 이상의 위험요소를 갖고 있는 모든 폐경 여성. 
    2) 위험요소에 관계 없이 65세 이상의 모든 여성. 
    3) 골절을 일으킨 폐경 여성. 
    4) 골다공증을 치료하고자 하는 여성 가운데 골밀도검사가 치료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경우. 
    5) 장기간의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는 여성 등.

    한편,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이 잘 일어날 수 있게 하는 위험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1) 성인이 된 후 골절을 경험한 사람
    2) 직계 존비속 중에 골절을 경험한 사람이 있는 경우
    3) 여성
    4) 흡연
    5) 저체중
    6) 조기폐경
    7) 칼슘섭취 부족
    8) 운동부족
    9) 알코올 중독
    10) 교정시력이 낮은 경우 등

    따라서 위의 경우에 속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골밀도검사를 하여 골다공증 유무를 확인하여야 한다. 

    예방과 치료
    골다공증은 적절한 시기에 골밀도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대비한다면 예방과 치료가 모두 가능한 질환이다. 먼저 예방의 지름길은 젊었을 때부터 칼슘 섭취를 충분히 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여 뼈를 튼튼하게, 즉 골량을 최대한 많이 형성해 놓는 것이다. 따라서 평소에 칼슘이 많이 함유된 식품인 우유,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두부, 해조류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골 건강에 좋은 운동은 조깅, 달리기, 계단오르기, 줄넘기, 춤 등과 같이 발을 땅에 딛고 체중을 실어주는 운동들로서, 적어도 하루에 20분 이상, 일주일에 3회 이상 해야 효과가 있다. 

    골다공증의 약물치료제로는 칼슘제, 비타민 D, 여성호르몬, 비스포스포네이트, 칼시토닌주사와 흡입제 등이 나와있으며 이 외에 연구가 진행중인 몇 가지 약제들이 있다. 어떤 환자에게 어떤 치료가 좋은가는 골밀도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골밀도 검사 결과는 T-값이라고 하는 일종의 표준 편차 수치로 표현된다. T-값이 낮을수록 골다공증이 심한 것을 의미하며 이 수치에 따라 몇 가지 정해진 원칙에 따라 치료를 한다. 

    그러나 현재 골밀도 수치가 크게 낮지 않더라도 골다공증에 대한 위험인자(유전, 고령, 골절 경험, 작고 마른 체격, 운동부족, 편식으로 인한 칼슘 섭취 부족)를 한 가지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70세 이상이면서 한가지 이상의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면 골밀도검사와 관계 없이 치료를 시작해야한다. 현재 치료제로는 여성호르몬제와 비스포스포네이트라는 약을 가장 많이 쓰고 있다. 이중 여성호르몬은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가장 경제적이며 효과적인 약이다.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 이외에도 심장 및 뇌혈관질환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고, 치매 방지, 우울증 치료 및 폐경 후 여성의 비뇨기 증상을 개선시키는 등의 많은 다른 장점들이 있다. 환자들이 여성 호르몬 사용을 꺼리는 것은 여성호르몬제가 유방암과 자궁내막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과, 그 때문에 정기적으로 유방 및 자궁암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불편함일 것이다. 그러나 암 발생 위험도는 여성호르몬제를 사용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에 비하면 매우 낮다. 더욱이 일선 진료실에서는 암 예방요법을 반드시 병행하고 있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은 보완하되 장점은 그대로 지닌 여성호르몬제가 많이 나와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과거 유방암을 앓은 적이 있거나 가족 중에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 또 혈전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여성호르몬제의 사용을 피하고, 비 호르몬성의 비스포스포네이트제를 사용한다. 이 약 역시 골밀도를 높이고 골절을 예방하는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 다한증 심장혈관흉부외과  
    다한증은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으로 땀의 분비가 일어나는 부위에 따라 국소적 혹은 전신적으로 분류한다.

    국소적 다한증
    국소적으로 과도한 땀의 분비가 일어나는 것으로 손바닥, 발바닥, 액와부, 서혜부, 회음부, 이마, 코끝 등에 주로 나타난다.  대개는 정서적 자극에 의해 땀이 나는 것으로 대부분의 사람에서 경험 할 수 있으나 일부 사람에서는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한 경우도 있다. 손바닥 발바닥의 다한증은 주로 유아기나 아동기에 시작되지만 액와부 다한증은 대개 사춘기 이후에 시
    작된다.. 

    전신적 다한증
    갑상선기능항진증, 당뇨병, 폐경기, 만성 질환, 뇌 신경계 질환시 있을 수 있다. 치료는 각각의 경우에 맞추어 한다.

    미각성 다한증 
    식사시 특히 자극성이 강한 음식을 먹을 때 이마, 입주위 등 안면부와 앞가슴 부위에 땀이 과도하게 나는 경우를 말하며 미각을 담당하는 설인신경과 땀을 분비시키는 뇌의 중추부위가 상호 작용하여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하지 않고 이하선 질환이나 중추신경계의 질환에서도 발생 할 수 있다. 

    치료
    다한증의 치료는 전신적 다한증의 경우와 같이 신체 다른 부위의 이상이 있는 경우는 그에 대한 치료를 하여야 하며 국소적 다한증의 경우 약물요법, iontophoresis법, 외과적 치료법이 이용된다. 먹는 약물은 진정제나 항콜린제가 있으나 효과가 적고 또한 부작용이 있어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손바닥이나 발바닥의 다한증의 경우 3% formaldehyde나 10% glutaraldehyde가 효과적일 수도 있으나 접촉과민성을 일으킬 수 있다. 

    최근에는 20% aluminum chloride를 국소도포함으로써 효과를 보기도 한다. iontophoresis법은 직류전기가 흐르는 물이나 항콜린 희석용액에 손이나 발을  하루 1~2회 일주일에 2~3회 담금으로써 효과를 볼 수도 있다. 교감신경절제술은 최근 많이 이용되는데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해 수술 함으로써 흉터가 작고 효과가 영구적이며 부작용이 적은 이점이 있다.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흉부교감신경에 대한 수술법은 땀이 나는 부위에 따라 해당 흉부교감신경을 절제 하거나 절단 혹은 clip이나 약물을 이용해 차단하는 방법을 쓴다.

    안면부 다한증의 경우는 양측 두번째 흉부교감신경을 절제하거나 절단하며, 손바닥 다한증의 경우는 세번째 흉부교감신경을 절제하거나 절단한다. 이때 사용되는 비디오 흉강경은 직경2mm~10mm의 것을 사용하며 직경이 작은 흉강경은 흉터가 적은 잇점이 있고 직경이 큰 흉강경은 수술 시야가 좋은 잇점이 있다. 

    수술후 2mm~10mm의 흉터가 양측 가슴에 1~2곳 생기며 통상 하루 입원한다. 수술 후 합병증으로는 출혈 이나 기흉이 있을 수 있고 드물게 호너씨 증후군(안검이 처지고 얼굴의 반쪽에서 땀이 나지 않는)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수술후 몸의 다른 부위에서 땀이 많이 나는 보상성 다한증이 많은 수에서 생기며 미각성 다한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수술 후 손바닥 다한증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에서 손바닥에서 땀이 나지 않으며, 안면부 다한증의 경우 약 95%에서, 액와부 다한증의 경우는 약 92%에서 땀이 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바닥 부위의 다한증의 경우는 원래 요추부의 교감신경을 절제하거나 절단하여야 하는데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아 많이 시행하지 않으며, 손바닥 다한증과 같이 동반된 경우는 흉부교감신경만 수술하여도 약 50%에서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그외 액와부 다한증의 경우 액와부위를 국소적으로 절제해내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을지병원 흉부외과에서는 다한증에 대하여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제한적 흉부교감신경절단술을 사용하여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을 줄이는데 효과를 보고 있다.
  • 당뇨 망막병증 안과  
    a. 당뇨망막병증이란 무엇인가요?
    : 당뇨병이란 체내 인슐린의 절대량이 부족하거나 그 작용이 부족하여 혈당량이 높아진 상태가 장기간 계속됨으로써 여러 가지 대사이상과 만성합병증을 초래하게 되는 병입니다. 신장, 신경, 망막과 전신의 크고 작은 혈관들을 침범하여 만성 합병증을 일으키는데, 당뇨병 환자의 약 반수 이상에서 눈을 침범하여 당뇨 망막병증을 일으키며 성인에서 실명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당뇨병 초기부터 혈당조절을 잘 안하거나 고혈압치료가 잘 안되었을 때 당뇨망막병증의 위험성이 더 높지만 당뇨병을 오래 앓을수록 당뇨망막병증의 위험성은 더욱 증가하므로 당뇨조절을 잘 하더라도 당뇨 발생후 15년 내지 20년이상이 지나면 환자의 상다수에서 여러 가지 정도의 당뇨망막병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당뇨망막병증 초기에는 시력장애등의 자각증상이 없으므로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망막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정기적인 안과검진이 꼭 필요합니다. 안과검진시에는 눈동자를 키워서 하는 안과 정밀검사가 필수적이며, 대부분 형광 안저촬영등의 특수검사가 필요합니다.

    b. 비증식석 당뇨망막병증은 무엇인가요?
    : 초기의 망막변화로서 당뇨망막병증 환자의 약 90% 가 여기에 속합니다. 여러 가지 망막혈관의 이상소견과 출혈, 망막부종 등이 나타나는데 그대로 방치할 경우 대부분, 증식성 당뇨망막병증으로 진행하게 되므로 정기적으로 진찰을 계속하다가 적절한 시기에 레이저 광응고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c. 증식 당뇨망막병증은 무엇인가요?
    : 당뇨망막병증 환자의 약 10 %를 차지하며, 망막에 비정상적인 신생혈관들이 나타나 증식하게 되는데, 이 혈과들은 쉽게 출혈을 일으키고, 또 그 주위로 막들이 자라나와 망막을 잡아당겨서 망막박리가 생기기도 합니다. 신생혈관의 출혈로 유리체 출혈이 생기면 눈앞에 떠다닌는 그림자가 생기거나 눈이 아주 보이지 않게 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출혈된 피는 자연히 흡수되기도 하지만 흡수되지 않고 오래가면 망막박리등 더 큰 이상을 일으켜서 심각한 시력장애를 일으킵니다. 증식성 당뇨망막병증으로 인한 합병증이 생길 경우 유리체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d. 당뇨망막병증에서의 레이저 광응고술이란 무엇인가요?
    : 레이저 광응고술은 현재의 당뇨망막병증을 완전히 치료한다든가 시력을 좋게 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예방목적으로 시행하는 것입니다. 즉, 비증식 당뇨망막병증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증식 당뇨망막병증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더욱 진행하면 실명하거나 심한 안구통증을 동반하는 신생혈관성 녹내장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의 진행을 예방 혹은 지연시키기 위해 시행하는데, 대개 1 주 내지 2 주 간격으로 한쪽 눈에 3-4회 정도 시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완전한 예방 또는 지연은 확신할 수 없고 1/3 정도 의 환자에서는 치료후에도 병이 계속 진행할 수 있으므로 레이저 광응고술 시행후에도 정기적인 경과관찰이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레이저 광응고술 시술을 받는중에는 통증은 별로 없지만 따끔거리는 수가 있으며, 레이저 후에 황반부 부종이 심해지거나 망막출혈, 유리체출혈이 생겨서 시력이 더 떨어질 수 있고 시야가 줄어든 것을 느낄 수 도 있습니다. 출혈의 가능성을 가능한 줄이기 위하여 레이저 광응고술후 약 1 주 정도는 과격한 운동을 피하고 안정하며 기침,재채기, 변비를 조절하고 아스피린이 들어간 약제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 유리체절제술이란 무엇인가요?
    : 유리체출혈이 수개월 이상 계속되거나 망막박리가 있을 경우 등에서는 유리체 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이 수술은 입원을 해야하며, 쉽지 않은 수술이므로 수술 자체의 위험성과 시력회복의 정도를 전문의사와 잘 상의한후 결정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인 유리체 망막수술의 원칙에 따라야 하지만, 재출이 잘되고 당뇨망막병증으로 망막의 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므로 시력회복은 다른 유리체 절제술의 경우만큼 좋지 않을 경우가 많으며,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수술이 성공적이었던 경우라도 역시 평생동안 정기적인 안저검사를 계속받아야 합니다.
  • 망막 박리 안과  
    a. 망막 박리란 무엇인가요?
    : 망막 박리란 안구의 안쪽을 덮고 있는 망막층이 안구벽으로부터 들뜨는 병적상태를 말합니다. 들뜬 망막을 재 유착시키려면 대부분 망막수술이 필수적이며, 심한 경우 유리체 수술도 필요하게 됩니다.

    b. 망막이란 무엇인가요?
    : 사진기의 필름에 해당되는 종이쪽과 같이 얇은 신경조직으로 안구의 뒤쪽내벽에 벽지처럼 붙어 있습니다. 색깔과 사물을 구별하고 시력을 나타내는 중심부분을 황반( 중심와 ) 라고 부르며, 황반 이외의 망막은 주변부를 보고 어두운곳에서 볼 때 주역할을 합니다.

    c. 망막 수술을 목적은 무엇인가요?
    : 망막에 구멍이 생겨서 망막박리가 생겼을 경우 망막에 생긴 모든 구멍을 막아주는 수술 ( 공막 돌융술 )을 하게 됩니다. 구멍이 모두 잘 막히게 되면 망막이 제자리에 다시 붙게 되고, 그림으로써, 안구를 유지시키고 ( 망막이 계속 떠있으면 안구가 제 모양을 유지하지 못하고 쭈그러들어서 안구로의 상태로 가게 됩니다. ) 시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 녹내장 안과  
    a. 녹내장이란 무엇인가요?
    : 녹내장은 눈에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시신경이 장애를 받으면 시야에 안보이는 부분 ( 암점 ) 이 생기게 되고 점차 진행이 되면 실명에 이르게 됩니다. 시신경에 장애가 오도록 하는 원인 가운데서는 안압 ( 눈의 압력으로 몸의 혈압에 해당됩니다. ) 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눈의 모양체에서는 눈의 형태를 유지하고 각막과 수정체 ( 렌즈 ) 에 영양을 공급하는 물 ( 방수 ) 이 계속 생성되어 방수유출로를 통해 빠져나갑니다. 만약 이 방수유출로에서 방수가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하면 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녹내장은 어린아이에서 노인까지 다 생길 수 있는 질환이며 특히 40세 이후에 많으므로 40세 이후에는 누구나 녹내장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녹내장을 조개에 진단하여 치료를 시작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b. 녹내장 검사로 안압 측정에 대해서 ?
    : 안압의 정상치는 10-21 mmHg 로 간주되고 있으나 개인차이가 있어 안압이 정상인 경우에도 시신경에 장애가 오는 경우도 있고 높은 안압인데도 시신경에 아무변화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안압이 녹내장 진단에 매우 중요하나 안압만으로 녹내장을 확진할 수 없습니다.

    c. 녹내장 검사로 전방각경 검사에 대해서 ?
    : 특수렌즈를 눈에 대고 방수 유출로의 모습을 검사하는 것으로 녹내장의 종류 및 치료방법 결정에 도움을 주는 검사입니다.

    d. 녹내장 검사로 안저검사에 대해서?
    : 녹내장의 진행에 따라 시신경의 함몰이 확대됩니다. 본원에서는 최신 컴퓨터 시신경 유두 분석기로 직경 약 1.6 mm 크기의 시신경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시신경은 약 120만개의 망막 신경 섬유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신경섬유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망막 신경 섬유층 촬영으로 발견하고 있습니다.

    e. 녹내장 검사로 시야검사에 대해서 ?
    : 시력과는 다른 것으로 물체를 볼 수 있는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를 검사하는 것으로 녹내장에 의한 시신경의 장애는 초기에 시력에는 영향이 별로 없고 시야에 변화를 나타내므로 녹내장에 의한 시신경의 장애정도를 알 수 있는 검사입니다. 본원에서는 시야를 검사하기 위해 험프리 자동시야계가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 백내장 안과  
    a. 백내장이란 무엇인가요 ?
    : 우리 눈에는 사진기의 렌즈에 해당하는 수정체가 있는데, 이 부분에 혼탁이 와 있는 상태를 백내장이라고 하며, 시력이 떨어지거나 한눈으로 볼 때도 물체가 겹쳐보이게 됩니다.

    b. 노인성 백내장이란 ?
    : 원인은 잘 모르나 나이가 들면서 점차 수정체의 투명성을 잃어가는 질환으로 50세가 넘으면 거의 모든 사람에게 백내장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모두가 다 시력감퇴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므로 백내장이 있어도 시력이 좋은 사람은 수술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c. 백내장의 치료법중 약물요법은 무엇인가요 ?
    : 여러종류의 약물이 사용되며 크게 점안약과 내복약이 있습니다. 한쪽 눈만 보이거나 몸이 수술 받기에 쇠약하여 수술을 꺼리는 경우 또는 시력장애가 심하지 않은 경우는 백내장 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며 완전히 백내장이 없어지지도 않습니다. 또한 점안 혹은 내복 기간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몇 달간 써보고 효과가 있으면 계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d. 백내장의 치료법중 수술요법은 무엇인가요?
    : 정밀한 사전 검사후 국소마취하에 수술현미경 아래서 수술이 행해지며 혼탁이 생긴 수정체를 제거하고 대신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로써 본원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최신 수술기법인 초음파 유화술을 이용하여 작은 절개창으로 수정체를 제거한 후, 국제적으로 공인된 인공 수정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신적 또는 안과적으로 다른 질병이 없는 경우는 백내장이 생기기전의 시력을 되찾을 수 있지만, 백내장이 없었을 때에도 시력이 좋지 않았거나, 70세 이상의 고령인 경우 및 다른 질환 ( 당뇨, 고혈압, 포도막염, 유리체 혼탁, 망막박리, 망막출혈, 고도근시, 녹내장, 시신경 위축 ) 이 있는 분은 수술 후 시력 개선이 늦고 또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으며 드물게는 안내출혈 및 안내감염으로 오히려 수술전보다 시력이 더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백내장은 급하게 수술을 요하는 질병은 아닌 관계로 백내장의 수술시기는 대체적으로 시력이 0.5 이하로 떨어지거나, 직업에 따라 지장이 있다고 생각되면 수술을 권하게 되고, 0.3 이하이면 모든 경우에서 수술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동공이 희게 될 때까지 수술을 안하면 염증이나 녹내장이 발생할 수 있고, 수술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e. 백내장의 치료법중 레이져요법은 무엇인가요?
    : 백내장 수술을 처음하는 경우는 해당이 안되며, 수술 후에 발새하는 후발성 백내장에 한하여 효과가 있습니다. 입원할 필요없이 외래에서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치료후 간혹 급작스런 안압상승 혹은 망막 손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잘 따라야 합니다.

    f. 본원에 백내장 수술에 대해서?
    : 본원에서는 최신 초음파 유화흡입기 및 야그 레이져 등을 갖추고 있으며, 소절개 무봉합 수술 및 접는 인공수정체 삽입등 최첨단의 방법으로 연간 약 400개 정도의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