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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로감염 소아청소년과  
    1. 무슨 증상이 있으면 의심을 하나요?
    요로감염의 증상은 환아의 나이, 감염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신우신염의 경우에는 발열,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고, 방광염이나 요도염의 경우에는 배뇨통, 빈뇨, 급박뇨, 요실금, 혈뇨등이 나타납니다. 환아의 나이가 많을수록 위에서 기술한 요로감염의 특이적인 옆구리 통증, 배뇨장애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나이가 어릴수록 감염부위에 따른 특이한 증상없이 발열, 보챔, 구토, 설사등의 비특이적인 증상이 주로 나타나므로 원인을 찾기 어려운 발열이 있을 때에는 소변배양검사를 시행하여 요로감염 유무를 꼭 확인하여야 합니다.

    2. 요로감염은 왜 생기나요? 
    요로감염은 요로계의 구성 장기인 신장, 요관, 방광, 요도에 세균이 침범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소아에서 가장 흔한 세균 감염입니다. 감염 경로는 대부분 요도로 세균이 들어와서 방광, 요관, 신장으로 침입하는 상행성 감염이나 신생아에서는 혈행성 감염이 흔합니다.
    요로감염중에서  감염부위에 따라 명칭를 따로 붙이는데 신장에 염증이 있는 경우를 신우신염, 방광에 염증이 있는 경우를 방광염, 요도에 염증이 있는 경우를 요도염이라고 합니다. 

    3. 어떻게 치료하나요? 
    요로감염은 빠르게 진단하고 치료하면 아무런 후유증없이 깨끗이 치유됩니다. 그러나 진단이 늦어져서 적절히 치료되지 못하면 신장의 손상이 생겨 만성 신우신염으로 진행되어 만성 신부전이 되거나,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로감염의 치료는 감염부위, 환아의 연령, 환아의 전신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부 요로감염인 급성신우신염이거나, 1세 미만의 소아에서의 요로 감염은 초기에 입원하여 정맥 주사로 항생제를 투여하여야 합니다.
    1세 미만의 경우는 요로 감염부위의 감별이 어렵고, 요로 감염에 의한 신장 손상이 나타나기 쉽고, 경구용 항생제의 흡수가 일정치 않기 때문에 정맥내 항생제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하부 요로감염인 방광염, 요도염의 경우 외래에서 경구용 항생제로 7-10일간 치료하게 됩니다. 요로감염의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은 신장손상을 예방하는데 있습니다. 반복되는 요로감염에 의한 신장의 손상은 만성신우신염을 일으켜서 만성신부전 및 고혈압의 원인이 됩니다. 

    4. 무슨 검사를 하여야 하나요? 
    요로감염환아에서 나이가 어릴수록 방광요관역류가 있는 경우가 흔한데 방광요관역류가 있는 환아에서는 신장 내 역류와 요로감염이 동반되어 역류성 신병증을 일으킵니다. 역류성 신병증은 소아의 고혈압과 만성 신부전의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하여 방사선 검사를 시행하는데 대표적으로 3가지 방법이 많이 사용됩니다. 
     신장 초음파 검사는 간편하게 신장과 방광의 해부학적 형태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요로감염이 확인되면 모든 환자에게 시행하여 요로 폐색, 요로기형 등을 진단할 수 있다. 방광요관역류는 요로감염이 치료된 후 배뇨중 방광요도 조영술로 진단하여 분류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방사선 동위원소 검사인 99mTc DMSA 신스캔이 요로감염진단에 많이 사용되는데 신장의 염증이 있거나 신반흔이 있는 부위에 결손이 나타나 신반흔이나 신우신염의 염증부위를 진단하는데 사용됩니다. 급성신우신염 초기에 시행한 DMSA 신스캔에서의 결손은 신반흔이 아니고 염증 반응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이 부위가 신반흔이 될 수도 있고 깨끗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6개월 이후에 다시 신스캔을 시행하면 구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50% 이상은 소실됩니다. 

    5. 재발이 자주 된다는데 어떨게 할까요?  
    요로감염이 걸리기 쉬운 조건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즉 회음부의 위생관리를 잘하고, 변비를 치료하고, 요충이 있는 경우 치료해 주어야합니다. 요로계의 선천성 구조이상이 있는 경우 이를 교정해 주고, 방광요관역류가 있는 경우 예방적으로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합니다.
  • 열성 경련 소아청소년과  
    1. 열성 경련이란?
    생후 6개월~5세 사이의 경련의 경험이 없는 영유아에서 감기 등에 의해 열을 동반하여 나타나는 경기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70% 정도가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으로 편도염, 인후염, 중이염 등이 대부분이고 그 외에 위장염, 돌발진에서도 동반 될 수 있습니다. 뇌수막염이나 뇌염같은  감염성 질환이나 전해질 이상 등의 대사성 질환이 없어야 합니다. 

    2. 경련을 하면 어떻게 하여야 하나요?
    열성경련은 거의 대부분이 2~3분 이내에 멈추고, 또 2~3분정도의 경련이 아이에게 부담이 되지는 않기 때문에 경련을 멈추게 하는 조치가 초기에는 특별히 필요하지 않습니다.
    경련은 뇌에서 발생하는 현상이기 때문에 이때 손발을 바늘로 따거나 주무르는 등의 자극은 오히려 경련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련이 5분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병원으로 이송하여야 합니다. 이때 호흡을 잘 유지할 수 있게 편안한 자세로 고개를 옆으로 돌려주어 입안의 내용물에 의해 질식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경련을 중단 시킬수 있는 방법은 약물 치료가 유일하기 때문에 다른 처치를 하다가 아이에게 뇌 손상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바로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기응환을 먹인다던지 물을 먹이는 등의 방법은 폐로 흡인을 유발하여 매우 위험합니다.

    3. 열성 경련을 자주하면 뇌가 다치게 되나요?
    열성 경련을 하는 아이를 처음 보는 부모는 무척 당황 하고 아이가 위험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전혀 반응하지 못하고 몸이 굳어지거나 팔다리를 떠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런 질환에 대해 경험이 없거나 미리 알고 있지 못한 부모로서는 무척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5~10분 이내에 끝나는 열성 경련은 아이에게 해로움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경련도 오래 지속하면(30분이상) 뇌 손상을 초래할수 있지만, 짧은 열성경련은 여러 번 반복해도 뇌에 손상이 없습니다.

    4. 간질 중첩 상태란 무엇인가요?
    간질 중첩 상태란 경련이 30분이상 지속되거나 짧은 경련이라 하더라도 의식이 충분히 회복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반복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경련 중첩 상태는 뇌손상을 유발하거나 뇌 세포 손상을 초래하여 회복한 이후에도 뇌기능 장애를 남기거나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간질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경련이 시작한 후 5분 이내에 멈추지 않으면 경련중첩상태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능한 빨리 병원으로 이송하여야 합니다.

    5. 열성 경련과 간질은 어떻게 다른가요?
    간질이란 열이 없는 상태에서도 다양한 양상의 경련이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질환이지만, 열성경련은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6개월에서 5세 사이의 소아아세 열이 있을 때에만 경련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간질은 언제 경련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경련에 의한 사고 위험 등의 부담을 매우 오랫동안 또는 평생 갖게 되지만, 열성 경련은 열이 있을 때만 발생하고, 나이가 들면 열이 나더라도 경련을 하지 않는 일시적인 현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열성 경련은 자주 재발하나요?
    아이가 처음 열성 경련을 했다면 부모로서는 그러한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을까 매우 염려하게됩니다. 그러나 열성 경련을 처음 한 아이의 20~40%에서 재발하며 10%에서 세 번 이상 재발합니다. 재발횟수와 예후와는 특별한 관계가 없으므로 우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7.열성경련은 유전되나요?

     열성경련은 비교적 강한 유전적 경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모나 형제 중 열성경련의 병력이 있으면 일반인 보다 3~4배의 높은 발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8.열성 경련을 자주하면 지능이 떨어지나요?
    열성 간질 중첩증을 제외하고는 열성경련이 지능에 대한 특별한 영향은 없습니다. 그러나 오래 경련이 지속되면 뇌세포 일부의 손상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최소 5분 이상 경련이 스스로 멈추지 않으면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빨리 옮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9. 복합 열성 경련이란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열성 경련은 아이가 열이 올라갈 때 전신적으로 경련이 나타나고 대부분 5분 이내에 멈추게 됩니다. 또 열이 올라갈 때 한 번 경련이 나타나고 하루에 두 차례 이상 반복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하루 한번 15분 이내의 전신성 경련이 나타나는 상태를 단순 열성 경련이라고 합니다. 복합 열성 경련은 신체의 일부분에서만 경련이 발생한다거나, 경련이 15분 이상 지속될 경우, 또 하루에 두 차례 또는 동일 질환으로 2회 이상 경련이 재발하는 열성 경련을 말합니다.

    10. 복합 열성 경련은 더 위험한가요?
    복합 열성 경련이라고 해도 경련의 재발율이 더 높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15분이상 경련이 오래 지속되면 다음에 경련이 다시 나타난다 하더라도 경련이 오래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 단순 열성 경련에 비하여 후에 간질로 발전하는 경우가 약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합 열성 경련은 간질 환아에서 열성경련의 양상으로 발현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정밀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11. 열성 경련이 있을 때 어떤 검사가 필요한가요?
    전형적인 열성 경련의 경우에는 특별한 검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열이 나면서 경련이 나타나는 질환들 중에는 뇌막염이나 뇌염 같은 신경계 감염 질환이나, 전해질 이상과 같은 대사성 질환들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이런질환들과의 구분이 확실치 않을 경우에는 혈액검사나 혈중 전해질 검사, 뇌척수액 검사들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소변 검사, 소변 배양, 혈액 배양 검사 등은 열이 나는 원인을 평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또 단순한 열성경련에서는 두 개내의 외상이나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MRI나 CT등의 영상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12. 열성 경련을 하는 아이들은 커서 간질로 발전할 수 있나요?
    열성경련을 했다고 해서 후에 간질이 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열성 경련의 형태가 복합 열성 경련이었다거나, 대뇌 기능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라던가, 집안에 간질을 앓고 있는 환자가 있을 경우에는 후에 간질로 이행되는 경우가 일반인의 2%보다 다소 높기는 하지만, 대다수에서는 간질로 발전하지 않습니다.

    13. 열성 경련에서 간질로 발전하는 것은 막을 수 있나요?
    열성경련 환자가 후에 간질로 발전하는 것은 그런 성향을 이미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열성경련에 의해서 간질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므로 열성 경련에 대한 어떠한 예방적 치료도 간질 발생을 막을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열을 동반한 경련은 간질발작을 악화시키거나 경련의 횟수를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경련중첩상태는 뇌의 일부에 손상을 주어 손상된 부위의 상처 조직에 의해 간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열성경련 중첩 상태인 경우는 장기적인 예방적 항경련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14. 열성경련은 예방할 수 있나요?
    자주 반복되는 열성경련이나 신경학적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열이 있는 동안만 항경련제를 투여하면 장기간 항경련제를 투여하는 효과와 비슷하게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알레르기 질환이 있을 때 신경 써야 할 환경관리 요령 소아청소년과  
    천식을 비롯한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 원칙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이 되는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거나 적어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것입니다.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거나 증상을 악화시키는 많은 원인 중에서 실내에서 발생하는 원인물질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종류도 최근 생활 방식 및 주거 환경의 변화와 함께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성인에 비해 많아서 실내에 있는 다양한 물질들이 천식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 바퀴벌레, 곰팡이, 꽃가루 등이 있으며, 담배 연기 또한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 중 집먼지 진드기는 알레르기 질환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서 주변 환경 어디에서나 관찰할 수 있으며, 천식,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및 결막염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킵니다. 실외에 존재하는 알레르기 원인물질은 계절적으로 유행하는 꽃가루와 곰팡이를 들 수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을 알아내기란 쉽지 않지만, 일단 원인물질이 밝혀지면 제거하거나 회피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환경관리가 동반되지 않는 알레르기 약물치료는 ‘병 주고 약주고’ 밖에 될 수 없습니다.  

    <집먼지 진드기>
    1. 집먼지 진드기는 어떤 동물인가요?
    집먼지 진드기는 매우 작은 거미과 동물로서 육안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거의 모든 실내에 존재하며 빛을 싫어하고, 60~80%의 상대습도와 20~30℃의 온도에서 급속하게 번식합니다. 따라서 축축한 날씨가 시작되는 초여름부터 진드기의 숫자는 급속히 늘기 시작합니다. 집먼지 진드기는 사람의 피부로부터 떨어져 나온 비듬이나 인설 등을 주로 먹고 살아갑니다. 따라서 집먼지 진드기 먹이가 되는 피부 각질이 많은 침실에 높은 농도로 존재합니다.  

    2. 집먼지 진드기는 사람에게 어떠한 해를 주나요?
    집먼지 진드기가 특별한 병을 일으키거나 퍼뜨리는 것은 아니지만,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서 주로 문제를 일으킵니다. 주로 진드기 배설물에 포함되어 있는 특정 단백질에 대해 극단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여 천식 및 비염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킵니다. 집먼지 진드기는 보통 2년간 생존이 가능하며, 대변 속의 특정 단백질은 4년간                                                           존재가 가능하므로 집먼지 진드기만 없앴다고 해서 금방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난방 하는 시기가 시작되면 집먼지 진드기의 숫자는 상대적으로 낮은 습도로 인해 줄어들게 되지만, 진드기의 배설물이 난방으로 인하여 건조되고 부서지게 되어 아주 미세한 먼지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먼지가 숨쉴 때 공기와 함께 흡입됨으로써 환자들은 민감하게 반응하여 천식 및 비염의 악화로 이어지게 됩니다. 
    3. 집먼지 진드기는 어디에 주로 사나요?  
    실내 도처에 존재하지만 주로 적절한 습도가 유지되며, 양분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는 카페트, 이불, 매트리스, 베게, 봉제인형, 옷 등에 주로 살고 있습니다. 

    4. 그렇다면 집먼지 진드기를 없애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첫 번째 단계 (필수적이며 경제적인 단계)
       베개나 매트리스를 비투과성 천으로 씌운다.
       침구류를 1~2주에 한번씩 뜨거운 물(55℃ 이상)로 세탁한다.
       봉제장난감을 없앤다.
       규칙적으로 카페트를 진공청소기로 청소한다.  
       실내상대습도를 50% 이하로 낮춘다.

    두 번째 단계 (도움이 되지만 비용이 많이 듬)
       카페트를 없앤다.
       천으로 씌운 가구를 없앤다.
       지하에 살지 않는다.

    세 번째 단계 (제한적이거나 효능이 증명되지 않음)
       살충제(Benzyl benzoate : AcarosanⓇ)
       탄닌산(Tannic acid: AllersearchⓇ) 
       공기청정기

    <애완동물>
    애완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점차 애완동물에 대한 알레르기 발생도 늘어나는 추세이며 크기가 작아 일반적인 진공 청소기 필터로 걸러지지 않고, 공기 중에 오래 떠 다니며, 벽이나 의복에 쉽게 붙기 때문에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는 가정에서도 애완 동물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발견 될 수 있습니다. 

    * 애완동물 알레르기 원인 물질로부터 회피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있나요?
    가장 좋은 회피 방법은 개나 고양이를 집에서 제거하는 것이지만, 제거 후에도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완전히 사라지려면 적어도 4~5개월은 지나야 합니다. 따라서 애완동물이 없어진 후에도 카페트나 침구류를 세탁하여야 하고, 헤파 필터가 부착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완동물을 제거할 수가 없는 사정이라면 매일 목욕을 시켜야 하는데, 1주일만 지나도 알레르기 원인물질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하므로 지속적인 노력이 중요하겠습니다.  


    <바퀴벌레>
    바퀴벌레는 대개 도시지역의 가정에서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주방의 싱크대 주위에 서식하며, 일년 내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바퀴벌레 제거를 위해서 살충제를 사용 할 수 있고, 틈새를 없애고, 음식을 흘리지 않으며, 꼭 밀봉하여 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합니다. 죽은 바퀴벌레나 분비물 등이 그대로 실내에 오랫동안 남아 있을 수도 있으므로 진공 청소기 등으로 청소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파트나 연립주택의 경우 옆집으로 이동하였다가 다시 재침입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 바퀴벌레로부터 완전히 회피하기는 쉽지 않으므로 계속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곰팡이>
    곰팡이는 실내 및 실외에 모두 존재하며, 흔한 진균으로는Aspergillus, Penicillium, Alternaria를 들 수 있습니다. 집먼지 진드기와 비슷하게 덥고 습기 있는 환경에서 잘 자라서 주로 지하실, 창문턱, 샤워실, 카페트 등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곰팡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자주 환기를 시키고, 습기 제거제나 에어콘 사용하여 습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 시 살진균제(락스나 팡이제로 등)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꽃가루>
    꽃가루는 특정 계절 동안에만 날아다니기는 하지만, 나무나 잡초 등 꽃가루가 발생하는 근원지를 없애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꽃가루를 완전히 회피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최대한 노출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화분이 날리는 시기에는 창문을 닫고 실내에서 지내도록 한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반드시 손과 얼굴을 씻고, 외출 시 입었던 옷을 갈아입고, 매일 머리를 감도록 한다. 
    외출을 할 때는 고글과 마스크를 착용한다. 
    창문을 열어 두어야 할 경우에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한다. 
    감작 상태가 확인된 환자에게 잔디 등의 풀을 깎지 않도록 한다. 
    낮에는 침대를 천으로 덮어 놓는다.   

    <기타 비특이 증상 유발요인으로부터의 회피>
    실내 증상 유발 요인으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담배 연기이므로 실내에서는 절대 금연하도록 하며, 가스레인지 등을 사용할 때에는 산화질소가 나오므로 꼭 환기를 시킵니다.  또한 갑작스런 찬 공기 노출이나 강한 향수, 스프레이의 사용을 줄이며, 그 외 환자에게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약품이나 식품, 식품 첨가물의 섭취를 피하고, 외용약제와 접촉성 항원도 적극적으로 피하도록 합니다. 특히 새 가구나 새 집에서 나오는 휘발성 물질로 인해 알레르기 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새 가구는 냄새가 없어진 후 들여놓으며, 새 집으로 이사하기 전 환기를 많이 하고, 수일간 난방을 세게 해서 휘발성 물질을 줄인 후에 이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알레르기 비염 소아청소년과  
    알레르기 비염이란 콧속으로 흡입된 이물질로 인해 콧속점막이 면역학적 반응을 일으키며 재채기가 계속되고 맑은 콧물이 흐르거나 코가 막히거나 심한 가려움증으로 눈과 코를 문지르기도 하는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1. 알레르기 비염의 구분    
    알레르기 비염은 특정한 계절에 존재하는 항원에 의해 생기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일명 화분증)과 계절에 관계없이 증상이 일년 내내 계속되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 


    2.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 및 진단   
    알레르겐이 코 점막에 일련의 면역학적 반응을 일으켜 재채기를 잇따라 하고, 가려우며, 맑은 콧물이 나오기도 하며 코가 막히는 증상이 특징적이다. 콧물에서 호산구의 증가, 혈액채취를 통한 혈청 내 항원 특이 IgE, 알레르기 피부검사 등이 진단에 도움이 된다.     


    3.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    
    원인항원으로는 집먼지 진드기가 가장 흔하고, 이어 곰팡이, 꽃가루, 공해, 애완용동물의 털 및 비듬, 바퀴벌레가 꼽힌다. 담배연기나 먼지, 공해물질, 찬바람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원인항원에 노출되면 즉시 발작적인 재채기, 코의 가려움증, 물 같은 콧물 등의 증상을 보이고 몇 시간이 지나면 코막힘이나 목뒤로 넘어가는 콧물, 코주변의 압박감 등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은 20세 이전에 시작되는 것이 보통이고 가족 중에서 기관지천식이나 아토피성 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4.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
    1) 회피요법(avoidance)
    일상생활을 하면서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킬수 있는 물질에 대해 완전하게 노출을 피하면서 생활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이러한 물질에 노출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증상을 완화시키고 약제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알레르기 비염 관리에 매우 중요한 방법이다.
    이러한 회피요법은 병이 만성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므로 일생을 통해 철저히 생활화해야 할 것이다.
    꽃가루에 의한 화분증의 경우 실내에서는 창문을 닫고 에어컨이나 공기정화기를 사용하여 접촉을 피할 수 있으며 외출 시에는 완전히 노출을 피하기 어려우므로 꽃가루가 많은 계절이나 꽃가루 수가 가장 많은 시간 오전 5시부터 10시까지는 그러한 장소에 가지 않거나 실외 운동을 피해야 한다.
    동물의 털이나 비듬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애완 동물을 키우지 않도록 한 다.
    집안에서는 집먼지 진드기나 곰팡이가 문제가 되는데 이것을 완전히 박멸하는 것은 실제로 어렵지만, 하루 24시간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침실이나 거실에서 노출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침구를 천이 아닌 비침투성 커버로 싼다(나이론,폴리에스테르). 
    • 배겟속을 씨앗이나 깃털을 쓰지 않고 합성고무나 천연고무제품을 사용한다. 
    • 바닥은 평면이 고르고 닦기 쉬운 나무마루나 비닐장판으로 한다. 
    • 봉제완구나 인형 등 먼지가 끼기 쉬운 물건을 다른 곳에 치운다. 
    • 천으로 된 소파나 커튼, 양탄자를 치운다. 
    • 정기적으로 진공청소를 한다. 
    • 천정, 벽, 마루 등을 닦아내고, 물걸레는 매일 세탁한다. 
    • 실내 습도를 40%이하로 실내온도는 20-22도를 유지하며 적절히 환기를 한다. 
    • 천으로 된 침구나 커버, 커튼은 적어도 2주에 한번씩 55도 이상의 더운 물로 세탁한다. 
    • 이불이나 베게는 자주 햇볕에 말려 일광소독을 한다.

    2) 약물요법 : 의사의 지시에 따라 선택 사용한다.
    A. 분무식 항히스타민제 (흰색 뚜껑 – 증상완화제 )
    콧물, 재채기, 코 간지러움이 있을 때 사용한다. (단, 코막힘 증상에는 큰 효과가 없다)
    1회 사용시 양쪽 비강에 각각 한번씩 분무, 2~3회/일 사용 가능, 증상이 좋아지면 빨리 중단한다. 
    B. 분무식 스테로이드제 (청록색 혹은 녹색 뚜껑 - 염증치료제)
    비강 내의 만성 염증을 치료, 비강 분무식이므로 약물의 전신적 흡수는 거의 없다. 
    1회 사용시 양쪽 비강에 각각 한번씩 분무, 1회/일 되도록 오전에 사용하고, 분무 후 가글하여 구강 내 침착된 약물을 씻어 낸다. 급성 증상이 좋아지더라도 중단하지 말고 의사의 지시를 따르도록 한다.  
    C. 물 분사세척기(Waterpick)를 이용한 코 세척
    500cc 수돗물에 소금1-3숟가락을 섞어 사용하거나 생리식염수를 하루 2 회 정도 50-250cc씩 세척한다. 

    3) 면역요법(immune therapy)
    피부검사 시행 후 강력히 의심되는 알레르겐을 첫6-12개월은 1주일마다 3회 소량 주사하고 이후 1주일에 1번 계속 주사한다. 대개 3-5년 걸린다.
  • 사랑니 치과  
    사랑니란 무엇인가요?
    제3대구치 또는 18세를 전후로 이가 나오므로 성인의 시작이라는 의미에서 영어로는 WISDOM TEETH(지치)라고도 합니다. 사랑니는 둘째 어금니 뒤에 나오는 셋째 어금니의 한 종류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각 치열의 끝에 하나씩 4개의 사랑니가 납니다.

    왜 사랑니를 제거해야만 하나요?
    우리의 턱은 사랑니가 나기에는 너무 작습니다. 그래서 많은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종종, 아랫턱의 사랑니는 앞 치아에 막히는 경우, 맹출 하지 못합니다. 이런 치아를 매복치라고 합니다. 이런 치아는 종종 턱의 뒷부분에 불쾌한 감각을 일으킵니다. 매복된 사랑니 주위의 잇몸에 음식물이 끼게 되면 잇몸을 감염시키게 됩니다. 감염은 잇몸이 붓거나 아프게 되어 느끼게 됩니다. 만약, 윗턱의 사랑니가 부은 잇몸 위를 씹게 되면 더 많은 불편감이 생기게 됩니다. 사랑니에 충치가 생길 수 있고, 사랑니 앞치아의 뒷부분에도 충치가 생깁니다. 이런 충치는 잘 검사되지 않으며, 대부분 치통이 있는 경우에 발견됩니다. 심한경우, 앞치아까지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랑니가 감염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치과의사는 감염된 부위를 청결히 하고, 필요하면 소독제를 바를 것입니다. 감염을 감소시키기 위해 항생제와 진통제를 처방할 것입니다. 윗턱의 사랑니가 부은 잇몸을 씹는 경우에는 치아를 약간 갈아낼 수도 있습니다. 윗턱의 사랑니가 기능을 하지 않는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치아를 발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이 조절되면, 사랑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서 발치하기 전에  치아의 모양과 위치를 평가하기 위해서 X-ray를 찍습니다.

    사랑니는 어떻게 제거하나요?
    많은 경우, 치과의사는 국소(부분)마취하에 사랑니를 제거합니다. 마취는 수술 중에 생기는 대부분의 통증을 느끼지 못하도록 해주며, 치아를 제거해낼 때 누르는 감각 등은 약간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술동안, 치아주위의 잇몸을 한쪽으로 옮기고, 제거될 치아 주변의 뼈를 약간 제거해낼 수도 있습니다. 종종, 치아를 제거하기 전에 여러 조각으로 나눌 필요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잇몸은 제자리에 봉합합니다. 수술 후에 마취가 풀리면 진통제를 드실 필요가 있습니다. 항생제도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같이 주어집니다. 일반적으로 뺨이 약간 부을 수 있으며, 5일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런 부종은 턱에 약간의 불편감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치과의사는 5-7일 후에 상태를 재평가할 것이며, 이때 봉합사를 같이 제거합니다.

    수술 전 지켜야 할 사항
    1. 심장질환이나 다른 심한 병을 앓거나 앓은 적이 있으면 치과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2. 약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치과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3. 좋은 식사와 양치질을 합니다. 

    수술 후 지켜야 할 사항
    1. 약간의 피가 스며나오는 것은 정상이며, 예상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창상위에 거즈를 위치시킨 다음 20-30분 동안 물고 있으면 멈춰집니다. 스며나오는 피와 침은 자꾸 뱉지 말고 삼기도록 합니다. 과도하게 양치하지 말고, 창상을 혀로 건드리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응고된 혈전을 떨어트려 출혈을 일으킵니다. 만약 출혈이 심하게 된다고  &nbsp;생각되면 치과의사에게 전화하십시오.
    2. 부종을 가라앉히기 위해 하루 이틀정도 얼음찜질을 할 수도 있습니다. 3. 받은 약은 적절한 시간에 복용하십시오.
    4. 부드러운 음식물을 드십시오.
    5. 심한 운동이나 과로를 하지 마십시오.
    6. 술과 담배를 하지 마십시오.
    7. 수술 다음날부터, 식사 후 창상위의 음식물을 제거하기 위해 부드럽게 물로 입안을 헹구고, 입안의 다른 부위는 양치질을 할 수 있습니다.
  • 풍치(치주염)란? 치과  
    풍치(치주염)란?
    풍치는 잇몸을 포함한 치아주위 조직(치조골, 치주인대, 백악질 등)에 급성 또는 만성으로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풍치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치조골 등의 급속한 파괴로 치아가 움직이고 잇몸(치은)에서 출혈이 계속되어 결국 이가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원인
    풍치의 가장 큰 원인은 치석인데, 치석은 음식물 찌꺼기, 세균 및 칼슘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치석은 잇몸 위에서 침착되기 시작하여 잇몸 밑으로 점점 내려가면서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기 시작하거나, 기존에 있는 염증을 더욱 악화시킵니다. 이렇게 잇몸 밑으로 침착된 치석은 스케일링으로도 쉽게 제거되지 않으며, 염증을 급속히 악화시켜 결국은 치아를 뽑게 되는 상황에 이르게 합니다. 


    증상
    잇몸은 담홍색을 띠며 치아와 치조골(치아를 받치고 있는 뼈)에 단단하게 붙어있습니다. 이 잇몸과 치아가 맞닿는 치아의 치경부에 치석이 부착되면 치석에 있는 세균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이 염증이 계속 진행되어 치아의 치경부가 빨강색으로 부어오르면서 고름이 나오고 입냄새가 심하게 나기 시작하며 양치질시 피가 나오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치조골이 녹아 없어지게 되어 결국은 치아를 뽑게 됩니다. 

    치료방법
    치주염이 많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라면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잇몸건강의 회복이 가능하지만,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치주수술을 해야 합니다. 치은염의 경우는 염증이 치은과 치아 경계부에 국한되어 있으므로 스케일링만으로 간단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치은염을 치료하지 않은 상태로 계속 방치할 경우 치근 활택술(잇몸치료)이라는 스케일링 보다 조금 더 심도 있는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치근 활택술은 큐렛이라는 기구를 이용하여 치아 뿌리에 붙어있는 치석 및 여러 원인요소를 제거하는 술식입니다. 풍치가 일단 발생되면 파괴된 치아의 부분은 재생이 되지 않아 뽑아야 하므로 결국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방법
    1. 치주염은 조기 예방이 중요한데 언제나 입안을 청결히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2. 식후 칫솔질을 철저히 하며 칫솔질을 할 때 잇몸을 함께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정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하여 치석을 제거해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 치아교정 치과  
    치아교정이란?
    치아교정치료는 치아와 턱의 위치가 맞지 않을 때 이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치과의 한 분야입니다. 치아가 잘 맞물리지 않을 때 전문적인 용어로 부정교합이라고 하며 교정 장치, 기능성 장치를 통해 치아와 턱을 올바른 위치로 맞추어 주게 됩니다.
    치열이 불규칙하게 나는 것을 교정 장치로 다시 배열하여 정상적으로 맞물리도록 하여 아름다운 얼굴모양을 만들고 기능도 정상으로 회복시켜주는 예방 및 치료술이 교정치료이며 진단, 장치 적용에 있어서는 전문적인 기술이 요구됩니다.

    교정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
    -치아가 삐뚤삐뚤한 경우
      가장 흔한 경우로 삐뚤삐뚤한 치아는 보기도 흉하고 치아 사이에 음식 찌꺼기가 끼기 쉽습니다.

    -치아가 돌출된 경우
      치아가 돌출되면 미관상 좋지 않을뿐더러 치아가 다치기 쉽습니다. 아래 앞니가 과도하게 자라게 되면 입천장을 씹게 될 수도 있습니다.

    -주걱턱에 의해 아래,위 치아가 거꾸로 물리는 경우
      튀어나온 아랫니는 보기도 흉햘 뿐만 아니라 윗니와 잘 맞지 않아 충돌을 일으켜 치아를 손상시키기도 합니다.

    -윗니가 완전히 아랫니를 덮는 경우
      윗니가 아랫니를 완전히 덮으면 윗니 바로 뒤의 입천장이 다칠 수 있고 앞니의 마모를 촉진시킵니다.

    -앞니사이가 떠서 앞니로 씹히지 않는 경우
      음식을 먹을 때 제대로 씹지 못할 수 있으며 말할 때 발음이 새기도 하며 미관상 좋지 않습니다.

    -어금니가 거꾸로 물리는 경우
      윗니는 아랫니를 덮어주어야 하는데, 위턱이 아래턱보다 좁으면 거꾸로 물리게 되어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할 수 있으며 턱관절에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치아가 없는 경우
      주위의 치아를 제 위치로 움직이게 해서 없는 치아의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치아가 없으면 보기 흉해서 마음껏 웃을 수 없겠죠.

    -엄지 손가락을 빨아서 치아가 삐뚤어진 경우
      엄지 손가락을 오랫동안 빨게 되면 치아와 잇몸뼈의 변형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 밖의 다른 문제들
      음식물을 씹기 어려울 때, 발음이 부정확할 때, 자면서 이를 갈거나 이를 악무는 버릇이 있을 때, 턱이 삐뚤어지거나 턱에서 소리가 날 때

    교정장치의 종류

    메탈 브라켓/세라믹 브라켓/골드 브라켓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 교정장치를 치아의 바깥쪽면에 붙여서 치아를 움직이는 교정입니다. 금속, 플라스틱, 레진 등의 재료로 된 장치를 부착하게 됩니다. 남의 눈에 띈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지만 그 반면에 비용이 가장 저렴합니다.

    설측교정은 교정장치를 혀가 있는 안쪽에 붙이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볼 때 교정장치가 보이지 않습니다.
  • 치아 미백 치과  
    매력적인 미소가 경쟁력인 시대에 밝고 하얀 미소는 원활한 대인관계를 가지게 하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이를 위한 치아 미백술은 미백약제의 작용으로 치아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희고 밝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치아미백의 대상
      치아 색이 선천적으로 어두운 경우
      커피나 흡연에 의해 착색된 경우
      나이가 들면서 변색된 경우
      외상에 의해 검게 변색된 경우
      결혼이나 취업을 앞두고 외모 개선을 원하는 경우

    치아미백 과정
    1. 충치 치료와 스케일링충치 치료는 미백전에 선행되어야 합니다. 치석으로 인해 잇몸에 염증이 있으면 미백 약제에 의해 자극을 받을 수 있으므로 스케일링을 먼저 받아야 합니다.
    2. 맞춤 미백틀(tray) 제작인상을 채득하여(보통 본을 뜬다고 표현합니다.) 모형을 만든 후 그 모형에 맞는 틀을 제작합니다. 틀이 완성되면 직접 장착하여 잘 맞는지 확인합니다. 이렇게 제작된 틀과 치아 미백제를 드립니다.
    3. 미백틀 착용일반적으로 미백틀은 주무시는 동안 착용하게 됩니다. 우선 양치를 하고 미백틀에 정해진 양의 미백제를 도포한 후 치아에 잘 맞도록 끼웁니다. 이때 미백제는 치아의 앞면에 해당하는 부위만 도포합니다. 바깥으로 밀려나온 미백제를 제거한 후에 미백틀을 낀채로 주무시면 됩니다.
    4. 양치 아침에 일어난 후 미백틀을 제거하고 양치질을 합니다. 미백틀을 씻은 후 보관 케이스에 넣어 보관합니다.

    미백치료중의 주의사항
    1) 커피, 홍차, 콜라, 초콜릿, 카레등 착색이 잘되는 음식물은 피해야 합니다.
    2) 미백치료 도중이나 치료 후 2시간 이내의 흡연은 구강 내 발암물질을 유발하므로 삼가 합니다.
    3) 혹여 치아가 저려지는 느낌이나 시린 증상이 나타나면 하루 착용 시간을 줄이거나 격일로 사용하면 보통 증세가 사라집니다.
    - 그래도 시린 증상이 느껴지면 3-4일간 휴식 기간 후 재 착용합니다.
    - 그래도 시린 증상이 느껴지면 중단 후 병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4) 잇몸의 자극을 줄이도록 부드러운 칫솔과 마모도가 약한 치약을 사용합니다.
    5) 치아미백 후 일시적으로 치아에 백색반점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것은 부위별 미백속도의 차이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며 미백이 진행됨에 따라 사라지게 됩니다.
  • 충치의 원인과 치료 치과  
    충치란 무엇인가?

    충치란 오복 중의 하나인 치아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의 하나로 정식 학술 용어로는 '치아우식증'이라고 한다. 
    충치는 입안의 음식물 찌꺼기가 세균에 의해 부패됨으로서 발생하는 산에 의해 치아의 석회 성분이 녹거나 파괴되어 점차 아픔을 느끼게 된 후 치아를 잃게 되는 하나의 세균성 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영구 치아의 충치 이환율이 약 80%에 이르며, 한 사람이 평균 2-3개의 충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충치의 원인
    충치의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학설이 있어 왔으나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현재는 구강내 세균에 의한 감염성 질환으로 보고 있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치태(프라그)이다. 이것은 점액소나 탈락 상피 세포, 세균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점착성이 강하여 치아 표면에 잘 부착된다. 
    치태에는 여러 세균이 섞여 있는데, 특히 내산성 연쇄상 구균과 유산균이 많다.
    현재 가장 유력한 충치의 원인 균으로 밝혀지고 있는 이 연쇄상 구균은 당질을 분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끈적거리는 물질(덱스트란)을 형성한다고 알려져 있다. 
    덱스트란은 불용성으로서 치태가 치아 표면에 잘 붙어 있게 한다. 연쇄상 구균은 설탕으로부터 유기 산과 치태 형성에 필수적인 물에 잘 녹지 않는 다당류를 합성한다. 따라서 치태 중에는 이와 같이 균이 만들어 내는 산이 모여 있기 때문에 이 산에 의해 치아 표면에 화학적 탈회가 일어나서 충치가 생기게 된다.


    충치의 증상
    충치는 치태가 잘 모여 쉽게 빠져나가지 않는 치면 열구나 함몰 부위(음식을 씹는 울퉁불퉁한 면)에서 시작되기 쉬우며 외관상 치아 표면이 검게 변한다. 
    초기에는 단단한 표층 법랑질에 발생한다. 이때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점차 진행이 되어 상아질에 이르게 되면 충치는 더욱 빨리 진행된다. 
    이 상태에서는 차가운 자극에 대해 시린 감각을 느끼게 되고, 점차 통증으로 되기도 한다. 충치가 신경을 침범하여 신경에 염증이나 고름이 생기게 되면 가만히 있어도 심한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이 때에는 뜨거운 자극에는 더욱 통증이 심해지며 차가운 것에는 통증이 잠시 완화된다. 이러한 심한 치통은 수 일간 지속되다가 다소 완화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신경 조직에 생긴 고름이 치아 뿌리 밖으로 나오게 되면 치주염을 유발시킨다. 이런 상태에서는 치아가 솟아올라 음식을 씹을 수 없게 된다.


    충치의 치료
    치아는 한번 파괴되면 다시 재생하지 않기 때문에 충치는 치아를 대신하는 재료로 밀봉해 주어야 한다. 이러한 재료로는 아말감, 복합 레진, 금, 도자기 등이 있다. 이들 재료 중에서 가장 내구성이 좋은 것은 금으로 만드는 인레이(inlay)이다. 

    1. 금 인레이
    금 인레이란 썩은 치아 부위를 입 밖에서 금으로 형태를 만들어서 그 자리에 붙여 넣는 것이다. 
    치아를 수복하는 재료는 신체의 일부가 되기 때문에 독성이 없어야 함은 물론 입안의 침, 음식물 등에 의해 부식이나 변색이 되지 말아야 한다. 금은 이러한 조건에 가장 적합하며 특히 치아의 손상 부위가 넓은 경우에는 씹는 힘을 많이 받기 때문에 잘 부러지지 않는 금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2. 아말감 
    아말감은 수은과 은의 혼합물이다. 이 재료는 보험 치료가 가능하며 치료비가 저렴한 반면에 잘 부러지며 오래가지 않는 단점이 있다.

    3. 복합 레진이나 도자기 
    최근에는 복합 레진이나 도자기와 같은 재료를 이용하여 치아와 같은 색으로 치료할 수 있다. 이 재료들은 심미적으로는 우수한 재료이나 어금니 부위에서는 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아말감과 레진은 한 번의 치료로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나 금이나 도자기는 적어도 2-3회 정도 치과 의원에 내원하여야 한다. 

    4. 충치가 신경을 침범한 경우 
    이상의 치료는 단순한 충치인 경우에 시행하는 것으로 비교적 빠른 시간내에 간단히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신경이 침범되면 통증이 심할 뿐 아니라 치료도 복잡해진다. 해당 치아는 여러 번에 걸쳐 신경 치료를 시행한 다음 충치 부위를 수복하고 치아가 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금관으로 씌워주어야 한다.
  • 충치의 예방 치과  
    충치의 예방
    충치는 적기에 치료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 구강 관리에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충치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대부분 예방할 수 있다.

    1. 양치(잇솔질, 칫솔질)
    충치를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잇솔질이다. 잇솔질의 기본 목적은 충치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 찌꺼기와 치태(프라그)를 제거하는 것이다. 매 식사를 한 직후와 취침 전 하루에 4회씩 잇솔질을 하도록 한다.
    잇솔로 원을 그리면서 모든 치아 면을 골고루 닦아준다. 유아는 태어나자마자 매일 깨끗이 소독된 거즈에 물을 묻혀 가볍게 입안을 닦아 준다. 생후 6-8개월 이후에는 젖니가 나기 시작한다. 이 때부터는 잇솔질을 병행해 준다. 처음에는 아기가 치약을 삼킬 수 있으므로 치약이 없이 잇솔질을 하거나, 삼켜도 자극적이고 해롭지 않은 어린이용 치약을 사용할 수 있다.

    2. 식이조절
    충치는 설탕과 같은 당분이 가장 중요한 원인이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분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사탕, 초코렛, 비스켓, 설탕, 청량음료 등을 피하고 야채나 과일 등과 같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도록 한다.


    어린이 충치의 예방
    1. 치면열구전색(sealant)
    충치의 약 50%는 어금니의 씹는 면에서 발생한다. 어금니의 씹는 면은 눈으로는 쉽게 볼 수 없을 정도의 가느다란 틈새(열구)와 작은 구멍(소와)들이 있는데 이곳에는 치태(세균막)와 음식물 찌꺼기가 잘 끼고 잇솔질에 의해서도 잘 제거되지 않아 치아의 다른 표면에 비해 충치가 발생될 위험이 8배나 높다.

    치면열구전색 치료는 치과에서 할 수 있는 치료로서 다른 방법에 비해 예방 효과가 매우 높다. 좁고 깊은 열구와 소와를 플라스틱 계통의 복합 레진으로 메꾸어 세균이나 음식물 찌꺼기가 끼지 못하게 함으로써 충치가 생길 만한 틈을 미리 막아주는 치료다.
    치면열구전색 치료는 유치와 영구치 모두에 시행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주된 대상 연령층은 5세부터 영구치열이 완성된 후 약 1-2년이 지난 때까지인 약 15세까지 이다.

    특히 다음의 경우 치면열구전색 치료를 받으면 좋다.
    ① 새로난 어금니를 지닌 10대 초반의 아동
    ② 충치의 발생률이 높은 아동
    ③ 씹는 면에 소와, 열구가 깊은 치아를 가진 아동

    2. 불소
    불소는 세균에 의해 형성된 산에 대하여 치아가 잘 견디도록 해주며 치아를 강하게 해주어 충치를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수돗물 불소화, 불소 겔, 불소 함유 치약, 불소 함유 비타민 등이 충치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1) 수돗물 불소화
    이 방법은 우리가 매일 마시는 수돗물에 우리 몸에는 해롭지 않으면서 충치를 예방할 수 있는 농도로 불소를 주입하는 것이다.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가장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이다. 선진 각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진해, 청주 등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되어 좋은 충치 예방 효과를 얻은 바 있다. 최근에는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수돗물 불소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 불소 겔
    겔 형태의 불소 사용은 작용 시간이 길고 치아 사이에 오랫 동안 접촉할 수 있어 충치 예방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교정 장치 주위에도 쉽게 오랫 동안 도달할 수 있어 교정 환자의 충치 예방에 효과적이다. 만 2-3세부터 매년 치과에 내원하여 정기적으로 고농도의 불소를 치아에 발라준다. 치면열구전색이 씹는 면의 충치를 예방하는 것이라면 불소겔 도포는 편평한 면의 충치도 예방해 준다. 불소 겔 도포의 우식 예방 효과는 맹출된지 오래된 치아보다는 방금 맹출된 치아의 경우에 더 효과적이다.

    (3) 불소 함유 비타민
    유아의 1일 권장 필수 비타민 9가지와 불소가 함유된 제재를 출생 직후부터 복용하는 방법으로서 충치 예방에 큰 효과를 나타낸다. 여기에는 뼈와 잇몸 형성에 중요한 비타민 A, C, D가 들어 있어 영양 공급도 동시에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