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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암은 무엇이고 어떻게 진단되나요? 내분비내과  
    - 갑상선의 혹(=결절)은 전 인구의 4-7%에서 발견됩니다. 갑상선의 혹으로 인해 목소리가 쉴 수도 있고 숨을 쉬는 것이나 음식을 삼키는 것을 힘들게 할 수고 있지만 대부분의 갑상선 혹은 증상이 없습니다. 갑상선의 혹은 환자 자신에 의해서 또는 의사에 의해 발견됩니다.
    - 90% 이상의 경우는 갑상선의 혹은 암이 아닌 양성이며 대개는 제거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 정확한 통계 수치가 없으나 미국의 경우 한해에 약 15,000예의
  •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어떤 병인가요? 내분비내과  
    - 갑상선기능저하증은 혈액 중에 갑상선호르몬의 양이 너무 작을 때 생기며 우리 몸의 대사 속도가 감소합니다. 많은 환자들이 자신에게 이 질환이 있는지 모르고 지내며 여자에서 남자보다 훨씬 더 자주 발생합니다.
    - 또한 4000명에 1명 꼴로 태어날 때 갑상선기능저하증을 동반하며 만약 교정하지 않는다면 심각한 정신적, 신체적 지체를 동반하게 됩니다.
    - 어른에서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처진다는 또는 피곤하다는 느낌 
    * 추위를 잘 탄다
  • 갑상선중독증은 어떤 병인가요? 내분비내과  
    - 갑상선중독증은 우리 몸의 대사 속도를 증가시킵니다. 이는 혈액 중에 갑상선호르몬이 너무 많을 때 생깁니다. 여자에서 열 배 더 자주 발생하며 전체 여성의 1-2%가 경험합니다.

    - 갑상선 중독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면역계의 이상에 의해 갑상선 호르몬이 많이 만들어지는 그레이브스병으로 다른 가족 구성원도 같은 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갑상선 중독증이 바로 그레이브스병이나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갑상선염이나, 요오드 과다섭
  • 갑상선이란 무엇인가요? 내분비내과  
    - 흔히 사람들은 갑상선을 병명 또는 진단명 그 자체로 알고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옳지 않습니다. 갑상선은 목 앞의 아래 부분에 존재하는 나비 모양의 작은 장기로 정상적으로는 만져지지도 보이지도 않는데 만약 갑상선이 없다면 우리는 살아나갈 수 없습니다. 

    - 갑상선은 갑상선호르몬이라는 물질을 만들고 이는 우리 몸에게 일을 하고 에너지를 사용하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이러한 갑상선호르몬의 생산은 적절하게 조정을 받는데 마치 실내온도가 낮으면 에어컨디셔너가 작동을 멈추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혈액 안에 갑상선호르몬이 많다면 갑상선호르몬의 생산을 줄이고 너무 작다면 생산을 늘립니다. 이는 뇌하수체가 온도계의 역할을 하여 갑상선에 보내는 신호라고 할 수 있는 갑상선자극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 갑상선의 이상은 매우 흔한 문제로 많은 환자들이 진단을 받지 못하고 또는 잘못된 진단을 받고 살아갑니다. 나이, 성별, 인종, 경제적인 수준을 불문하고 누구나 갑상선 질환으로 고통받을 수 있습니다. 

    - 갑상선에는 여러 가지 질환이 있는데 갑상선호르몬을 필요 이상 많이 만들면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이나 우리 몸의 살(=저장 에너지)이 에너지로 빨리 전환되어 열 발생이 많아지고 체중이 빠지는 등 갑상선중독증이 나타나고 반대로 너무 조금 만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됩니다. 또한 염증이 생기거나 커지고 간혹 혹이 만져질 수도 있습니다.
  • 갑상선염은 무엇인가요? 내분비내과  
    - 갑상선염은 갑상선의 염증을 말하는데 갑상선중독증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을 동반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양자가 전후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이 비대해지면서 목 앞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갑상선종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갑상선염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환자가 어떠한 증상을 호소한다면 대개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이기가 쉽습니다. 처음에는 갑상선이 커지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작아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 수술 후 통증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마취통증의학과  

    수술 후 통증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마취통증의학과에서는 수술 후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자가통증조절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통증은 아프고 불쾌할 뿐만이 아니라 다음과 같이 몸에 여러가지 해로운 변화를 일으킵니다.

     

    수술 후 통증에 의한 생리적 변화들

    1) 심혈관계

    통증은 혈압, 심박수를 상승시키며 말초혈관들을 수축시킵니다. 이는 심장에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심장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상처의 회복이 늦어지게 하며 주위 근육을 수축하게 합니다. 심한 통증의 경우에는 환자가 운동하는 것을 방해하므로 정맥혈이 잘 순환되지 않고 수술 후 우리 몸에서는 피가 응고하기 쉬운 상태이므로 혈전이 생기기 쉽습니다.

     

    2) 호흡기계

    가슴이나 복부에 수술을 받는 경우 통증 때문에 폐기능이 떨어지고 기침을 하기도 어렵게 됩니다. 또한 폐에서 산소를 받아들이는 능력도 낮아지고 폐의 감염도 생기기 쉬워집니다. 

     

    3) 소화기계와 비뇨생식계

    통증에 의하여 위에서 음식물이 배출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되고 장운동도 감소됩니다. 수술 후 진통제와 수술 자체에 의해서도 장운동은 억제되며, 방광내에 소변이 쌓이게 되는 요저류도 흔히 발생합니다.

     

    4) 신경내분비계와 대사계

    통증은 신경내분비계에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켜 많은 호르몬이 분비되도록 합니다. 이로 인하여 혈당이 높아지고, 피의 응고가 더 잘 일어나며, 단백질의 분해가 증가하고 상처의 회복과 면역기능이 점차 감소됩니다. 몸이 붓기 쉽고 대사가 증가되어 심장과 폐가 많은 일을 해야 하도록 만듭니다.

     

    5) 근골격계

    근육이 수축되어 호흡 기능이 감소합니다. 또한, 환자가 움직이기 어려워 정맥혈이 고여있는 상태가 되므로 혈전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6) 정신적 영향

    통증에 의하여 불안, 공포, 피로를 느끼게 되고 수면 장애도 생기기 쉽습니다.

     

    7) 만성통증

    가끔 수술 후 통증이 만성통증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일부는 신경 손상이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급성통증을 경험한 경우 만성통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 수술 전 금식에 대하여 마취통증의학과  
    수술 전 금식에 대하여
    마취 시와 마취 후에 환자들은 여러가지 이유에 의하여 메스꺼움을 느끼거나 구토하기 쉬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메스꺼움을 느끼는 것 자체가 환자에게 있어 매우 불쾌한 경험이 된다는 사실 외에도 구토는 의식이 저하된 환자들에서 일어난 경우 토사물이 폐로 들어가 심각한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예방 약물 투여와 함께 최소한의 금식 시간을 지난 후 수술을 진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성인 환자에서 고형물인 경우 8시간, 맑은 액체의 경우 6시간 정도를 최소 금식 시간으로 정하고 있지만, 이는 최소한의 금식 시간이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더 긴 금식 시간이 필요한 경우도 흔합니다. 또한 몇몇 약물들과 통증은 위에서 음식물이 비워지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더 길게 하므로 이러한 환자들의 경우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게 됩니다. 고형물로 간주되는 음식에는 밥, 국, 죽, 수프, 우유, 커피, 사탕 등이 포함되며, 맑은 액체에는 물, 건더기가 없는 맑은 주스가 포함됩니다. 그러나, 시급을 다투는 응급 수술인 경우에는 환자와 보호자께 설명을 하고 금식 시간 없이 수술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금식은 <입으로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필요한 약물인 경우 마취과의사의 지도하에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 예정된 분들은 이러한 점을 숙지하셔서 자신이 마지막으로 먹은 것이 무었이었는지, 그리고 언제 먹었는지에 대하여 의료진에게 자세하게 알려주십시오. 또한 평소 복용하고 계신 약물도 언제 복용하였는지 알려주셔야 합니다. 만약 금식 중 뜻하지 않게 무엇인가를 먹었다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주십시오.
  • 대상포진,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란? 마취통증의학과  

    대상포진이란?

    어려서 앓았던 수두가 치유된 후 수두 바이러스가 몸 안의 척추 신경절에 숨어있다가 재활성화 되어 신경과 피부에 병변을 일으키는 질환이 대상포진입니다. 발병 요인으로는 나이와 면역력의 저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발병초기부터 격심한 통증이 주 증상의 하나로 나타나게 됩니다. 대상포진은 피부병변이 치유되고 난 후에도 계속 통증이 지속되는 대상포진후신경통으로 이환될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자연 발생율은 전 연령층에서 0.2% - 2%이며 60세 이후 그 빈도가 증가하며, 연령증가에 따라 대상포진후신경통의 발생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됩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란?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대상포진을 앓은 후 발생하는 만성통증으로 통상적으로 발진이 발생하고 1개월이 지난 후에도 통증이 계속 남아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상포진을 앓는 성인 환자 중 9 – 34%에서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여러 연구에서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발생시키는 중요한 원인이 나이라고 보고하였습니다. 

    40세 이상에서 나이가 증가할수록 대상포진을 앓은 후 통증이 계속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나이 외에도 대상포진을 앓을 당시 통증이 심하였거나 피부 발진이 나타나기 전 통증이 심했던 경우, 또는 피부 발진이 심하게 나타날수록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면역 기능이 낮거나 당뇨, 스트레스가 있는 사람에서도 더 잘 생긴다고 합니다. 남자에 비하여 여자가 1.6배 더 많습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증상

    증상으로는 통증과 함께 우울감, 수면 장애, 식욕 감소, 변비, 권태감 등도 나타납니다. 따갑고 맥박이 뛰는 것 같은 통증이 계속 있거나 예리하며 전기가 오르는 것 같고 찢어질 것 같은 통증이 때때로 있기도 합니다. 불에 데이는 듯한 느낌의 통증인 작열통, 피부를 스치는 자극만으로도 통증이 생기는 이질통도 대상포진 후 신경통에서는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치료

    최근의 발생한 급성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의 조절은 현재의 통증 조절뿐만 아니라 이후에 발생할 수도 있는 대상포진후통증을 예방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는 항바이러스제, 항우울제 및 항경련제 등의 약물 투여와 함께 지속적인 경막외신경차단을 시행하게 됩니다.  

  • 유아기 전신마취, 학습장애 유발 가능 마취통증의학과  
    유아기에 경험한 전신 마취가 이후 학습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대 연구팀이 Anesthesiology에 발표했다. 
     
    미숙한 동물에 마취제를 투여하면 신경조직 병리학적 변화와 행동에 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연구팀은 3세까지 마취제 노출과 이후 학습장애의 관련성을 검토하기 위해 1976∼82년에 미네소타주 오름스탯군의 5개 마을에서 태어나 5세 때 같은 지역에 살았던 어린이의 교육과 의료관련 기록을 조사했다. 
     
    대상 코호트의 소아 5357개의 사례 가운데 593개의 사례가 3세까지 전신 마취를 받았다. 전신마취 경험이 없는 4764개의 사례에 비해 전신마취를 1회 받은 449개의 사례에서는 학습장애 위험이 높아지지 않았다. 
     
    그러나 전신마취를 2회 받은 100개의 사례와 3회 이상 받은 44개의 사례에서는 학습장애 위험이 높고, 위험비는 각각 1.59, 2.60이었다. 또한 학습장애의 위험은 마취제에 노출된 누적 시간과 관련했다(P=0.016).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는 유아기에 경험한 수차례의 전신마취가 학습장애의 위험인자로 나타났지만, 마취 자체가 학습장애와 관련하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2009. 4. 20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트리뷴>
  • 알포트 증후군 (Alport syndrome) 소아청소년과  
    알포트 증후군 (Alport syndrome)  

    ■ 개 요 : 
    여러 종류의 신장염 중에서 일부는 유전성으로 발생하며, 그 중 대표적인 질환이 알포트 증후군입니다. 

    ■ 정 의 : 
    유전성 신장염으로 신장 증상 외에도 진행하는 난청(귀가 들리지 않음), 눈의 이상 등 다른 장기의 이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 증 상 : 
    신장 증상: 대부분 혈뇨(피오줌)로 시작하고 나이가 들면서 단백뇨, 신증후군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많은 환자(특히 남자 환자)가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하여 투석이나 신장 이식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혈뇨는 대부분 어린 나이에 시작되고 육안적 혈뇨가 나오는 경우도 있고 소변색은 정상이지만 현미경 검사상 피가 섞이는 현미경적 혈뇨로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난청: 보통 10세 이후에 귀가 서서히 들리지 않게 되며 결국 완전히 귀가 멀고 맙니다. 모든 환자에게 난청이 생기는 것은 아니고 약 30-50%의 환자에게만 발생합니다. 

    눈의 이상: 눈의 이상은 10-20%의 환자에게 발생하며 10세 이후에 발견됩니다.

    ■ 원인/병태생리 : 
    이 병의 원인은 신장의 기본 단위인 사구체의 기저막이라는 부분을 만드는 3종류의 제 4 형 콜라겐의 유전자이상에 있습니다. 이 유전자 중 하나는 X 염색체에 존재하여 남자 환자가 여자 환자에 비해 심한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 진 단 : 
    점차 심해지는 진행성 신장병 
    난청, 눈의 이상 등 신장 이외의 증상 
    신장 ․난청 및 눈의 이상 등의 가족력 (친척․가족 중에 여러 환자가 있을 때) 
    신장 생검(조직검사)상 특징적인 전자 현미경적 소견 

    위의 소견을 종합하여 진단합니다. 

    유전자 검사: 일부 병원, 연구실에서만 가능합니다

    ■ 경과/예후 : 
    대부분의 남자 환자는 결국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하게 되고, 여자 환자는 소변 검사상 이상은 지속되지만 대부분 정상 신장 기능을 유지하면서 자기 수명을 다 살 수 있습니다. 

    ■ 합병증 : 
    신장염 : 신증후군, 고혈압, 만성 신부전 
    난청 : 청력 상실
    눈의 이상: 수정체 이상으로 실명

    ■ 치 료 : 
    유전성 질환으로 특별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증상에 대해 보조적인 약물요법(항고혈압제․이뇨제 등)을 시행합니다. 

    ■ 예방법 : 
    유전상담: 대부분의 알포트 증후군은 성염색체 우성 유전입니다. 따라서 어머니가 환자인 경우 확률상 아들의 50%는 환자가 될 수 있고 딸의 50%도 환자일 수 있습니다. 만일 아버지가 환자인 경우 아들은 100% 정상이고, 딸의 100%는 환자입니다. 

    가족이나 친척 중에 1명 이상의 신장염 환자가 있는 경우, 또는 신장염이 있으면서 귀나 눈의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신장 전문의를 찾아 신장 생검을 포함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