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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의학 검사가 다른 검사에 비해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핵의학과  
    핵의학 검사는 다른 검사에 비해 질병으로 인한 해부학적 이상이 생기기 이전에 나타나는 기능적인 이상을 찾아내기 때문에 질병을 조기 진단할 수 있으며, 극미량의 방사성 동위원소만을 사용하는 안전하고 편안한 검사 방법입니다.

     

  • 핵의학에 사용되는 방사성동위원소는 안전한가요? 핵의학과  
    영상을 얻기 위해 몸 속에 투여하는 방사성동위원소는 극미량이고, 에너지가 낮으며 빨리 없어지므로 안전합니다. 보통 영상의학과에서 시행하는 CT를 비롯한 각종 검사로부터 받는 방사선 피폭과 비슷합니다.

     

  • 핵의학 검사를 여러 번 해도 상관없나요? 핵의학과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의료 방사선 피폭은 이득이 손실보다 크기 때문에 제한이 없습니다. 만약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 또는 치료를 제한한다면 환자에게 더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의료용 방사선 피폭이라도 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같은 검사를 하더라도 방사선 피폭을 줄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불필요한 검사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갑상선 클리닉 내분비내과  

    갑상선은 목 앞의 아래 부분에 존재하는 나비 모양의 작은 장기로 정상적으로는 만져지지도 보이지도 않는데 이에 따른 질환으로는 갑상선호르몬을 필요 이상 많이 만들면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이나 우리 몸의 살(=저장 에너지)이 에너지로 빨리 전환되어 열 발생이 많아지고 체중이 빠지는 등 갑상선중독증이 나타나고 반대로 너무 조금 만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됩니다. 또한 염증이 생기거나 커지고 간혹 혹이 만져질 수도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입원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정신건강의학과  
    환자의 증상 및 병의 호전경과에 따라 입원기간은 편차가 큰 편이나 대부분 1달 동안의 치료경과로 평가를 하며 호전경과에 따라 평균 1달에서 단축되거나 연장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어떤 병인가요?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정신건강의학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란 흔히 PTSD(Post-tramatic stress disorder)라고 하는데, 이는 심각한 외상을 보거나 직접 겪은 후에 나타나는 불안장애의 일종입니다. 정신적 외상이란 전쟁, 사고, 자연재앙, 폭력 등 생명을 위협하는 충격적인 경험을 의미합니다. 환자들은 이러한 외상적 경험들에 대하여 공포심과 아무도 도와줄 수 없다는 느낌을 갖게 되고 반복적으로 사건이 회상되지만 다시 기억하는 것을 회피하려고 애씁니다. 


    치료에는 외상 사건에 대한 디브리핑(debriefing)을 하는 외상 초점 인지행동치료를 시행하면서, 회피나 과각성 증상 등에 대한 약물치료, 이완요법, 뉴로피드백, 바이오 피드백 치료 등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침습적인 사고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급속안구운동치료라고 하는 EMDR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알코올 중독이란 어떤 병인가요?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정신건강의학과  
    알코올은 같이 뇌에 직접 작용하여 인간의 내적인 감정뿐만 아니라 외적으로 관찰 될 수 있는 행동에도 영향을 미치는 물질입니다. 알코올 중독에는 알코올을 남용(abuse)과 알코올 의존(dependency)이 있으며 남용이란 거듭되는 알코올 사용으로 인하여 직장이나 집에서의 주요 역할 임무 수행에 어려움이 발생하거나 신체적 해가 되는 상황, 법적 문제, 대인관계의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음주가 지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알코올 의존이란 내성이 생겨서 주량이 점점 늘고 술을 먹지 않으면 금단증상이 발생하며 이로 인하여 중요한 사회적, 직업적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지칭 합니다. 의존이 생기면 술을 마시기 위하여 여러 가지 핑계거리를 만들고 금주를 하더라고 금단 증상으로 실패하게 되는 양상이 반복되게 됩니다. 금단 증상에는 손, 눈꺼풀, 혀 등의 떨림, 식은땀, 고열, 구토나 오심과 같은 소화기계 증상, 두통, 불면, 악몽이 흔하며, 심각한 경우 환각, 망상, 의식의 혼탁, 전신경련 (대발작) 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급성기 치료에는 금단 증상을 예방 및 조절하는 단계가 포함되기에 입원치료가 필수적입니다. 금단으로 인한 호흡 저하, 심장 부정맥, 위험한 수준의 혈압 변화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의학적 치료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또한 알코올 의존 환자에서 흔히 동반되는 영양 부족으로 인한 뇌병증 등을 예방하기 위한 충분한 영양 보급과 휴식을 주도록 하여야 합니다.

    급성기 치료 이후 지속적인 알코올 의존에 대한 치료를 위하여 중독에 대한 상담, 교육, 동기 강화 치료, 인지 치료, 가족 치료을 시행하여야 하며, 이를 통하여 알코올 중독이 병임을 인지하는 병식을 함양하고 금주에 대한 의지를 기르며 순간적인 음주 충동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도록 합니다.

  • 수면제를 복용하면 중독되지 않나요? 나중에 수면제 없으면 더 못 자게 된다고 들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처방에 따라서 수면제를 한시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중독을 일으키진 않습니다. 하지만 수면제를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장기간 복용을 하면 심리적, 신체적 중독성(의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못 자기 때문에 끊기가 어렵고 내성이 생겨 같은 효과를 내기 위한 수면제의 약이 점차 늘어나게 됩니다.

    이런 의존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의존성이 적은 약물을 함께 사용하면서 수면제를 줄이고 비약물적인 치료법을 통해 스스로 자는 힘을 강화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비약물적인 불면증의 치료에는 인지행동치료가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바람직한 방향의 약물치료가 뭔지, 비약물치료가 자신에 적합한지 등을 상의한다면 수면제 의존은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 수면 다원검사는 어떤 검사인가요?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나요? 정신건강의학과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중의 이상을 발견하고, 그것을 치료하기 위한 검사 입니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하여, 만성불면증, 주간 과수면증, 야경증, 악몽, 몽유병, 렘수면 행동장애, 수면무호흡증, 기면병, 하지불안 증후군 및 주기성 사지운동증 등 수면과 관련된 여러 질환에 대하여 체계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의 의학으로는 잠을 기록할 수 있는 유일한 과학적 방법이 수면다원검사입니다. 

    수면과 수면 중의 문제를 잘 파악하기 위하여, 시설이 갖춰진 방에서 밤에 환자가 수면을 취하는 동안, 의료진은 뇌의 활동도(뇌파), 안전도, 근전도, 호흡기류, 심전도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수면의 깊이와 진행을 기록하고 동시에 수면 중에 발생하는 여러 사건을 기록합니다. 이 기록을 30초 단위로 검토하고 판독하여 수면의 양과 질을 파악하고 수면 질환을 진단하는 것입니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질환의 진단과 치료 계획을 새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 소아청소년의 학교생활 부적응, 충동적 행동, 이상행동도 치료가 되나요? 정신건강의학과  
    소아 청소년이 보이는 생활 부적응, 충동적 행동, 이상행동 등은 우울, ADHD, 발달장애, 학습장애 등의 소아 정신건강의학과적 질환의 일부 증상이거나, 조현병이나 조울증의 초기 증상일 수 있어 소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부모, 환아가 상담과 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물론 청소년기 사춘기 문제나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의 문제가 함께 있을 때도 많습니다. 만약 통상적인 수준의 상담 및 도움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반복된다면 혹시 진단을 받을 무언가가 있지 않을지 최소한 한번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면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고, 면담 후 적절한 치료과정이 진행단되면 풀리기 어려웠던 문제가 해결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