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사랑과 생명존중을 실천합니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되는 검사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시면 통합콜센터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통합콜센터 : 1899-0001
1.유방검사란?
유방암의 조기발견을 위한 유방암 검진의 한 방법으로 써 유방 초음파에서 보이지 않는 미세 석회화의 발견을 위해 꼭 필요한 검사로써 X-선을 이용한 검사입니다.
2.전 처치
바디용 펄, 체취 방지용 화장품은 영상에서 석회화 처럼 보일 수 있어 사용하지 마시고, 미끈거리게 하는 로션도 정확한 유방 압박을 위하여 사용하지 마십시오.
3.주의사항
만져지는 종양 외에는 생리7일 이후에 촬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 이유는 생리 전에는 소포 내에 상피세포가 증가하여 유관과 유륜에 체액이 가득 차 유방이 증식되어 환자의 심한 고통과 영상에 영향을 주기 때문 입니다. 수유기 중에도 유관 내 유즙이 차 있는 상태이므로 유방 조직은 굉장히 단단하고 영상이 불투명하게 나타나므로 완전히 수유기가 끝나고 촬영해야 합니다. 임신 가능성이 있을 경우 주치의와 상담 후 검사를 시행 합니다.
4.부작용 - 압박 촬영으로 인해 유방의 통증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5.검사방법 - 기본검사와 추가검사
양측 상하방향과 사위방향 2번씩 총 4번 촬영합니다.
- 상하방향촬영(Cranio-Caudal View):X-ray 조사방향은 머리에서 다리방향으로 입사되며 최대한 유방을 포함하고 유방전체를 균일하게 압박 검사합니다.
- 사위방향촬영(MedioLateral Oblique View):X-ray tube를 30~60°정도 경사를 주고 액와부를 포함시켜 유방부분이 겹치지 않도록 압박 검사합니다.
추가검사는 부분압박촬영과 확대촬영이 있습니다.
- 부분압박촬영 : 만져지는 종양이나 영상에서 보이는 병소를 부분 압박하여 병소와 정상 유방조직을 분리시켜 병소를 보다 선명하게 나타냅니다.
- 확대촬영 : 작은 병소와 미세 석회화 부분을 확대 촬영하여 석회화의 수와 모양을 더욱 정확히 묘사합니다.
6.검사시간
평균 5분 정도이며 영상을 확인하기 위하여 총1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 됩니다.
7.검사 후 주의사항 - 검사 후 통증이 계속될 경우 마사지와 냉찜질을 하시고, 검사 후 바로 드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