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혈관흉부외과

남경식 교수

환자의 아픔이 곧 나의 아픔이다.

매일 수술을 하다보면 의사에겐 때론 수술이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아무리 간단하고 짧은 수술이라도 통증과 혹시나 생길지 모르는 합병증에 걱정이 많을 것입니다.

저 역시 예전 간단한 수술을 받으면서도 많이 무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항상 환자의 편에서 제 몸을 진료하고 수술한다는 자세로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령이 많으신 어머님을 모시고 응급차를 타고 병원을 찾던 중 모두 거절당하고 ,

의정부을지대학병원은 가능하다고 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가슴 부위 골절상으로 응급조치 후, 입원치료를 받았고

의료진의 노력으로 많이 호전되어 퇴원하였습니다.

남경식 교수님을 비롯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의정부을지대학병원이

널리 알려져 많은 환자분들이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의료진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