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아픔이 곧 나의 아픔이다.
매일 수술을 하다보면 의사에겐 때론 수술이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아무리 간단하고 짧은 수술이라도 통증과 혹시나 생길지 모르는 합병증에 걱정이 많을 것입니다.
저 역시 예전 간단한 수술을 받으면서도 많이 무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항상 환자의 편에서 제 몸을 진료하고 수술한다는 자세로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