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아픔이 곧 나의 아픔이다.
매일 수술을 하다보면 의사에겐 때론 수술이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아무리 간단하고 짧은 수술이라도 통증과 혹시나 생길지 모르는 합병증에 걱정이 많을 것입니다.
저 역시 예전 간단한 수술을 받으면서도 많이 무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항상 환자의 편에서 제 몸을 진료하고 수술한다는 자세로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희 아버지 위험한 고비를 넘기시고 한 달 넘게 입원 중이신데, 매일매일 친절하게 아버지를 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을 믿고 하루하루를 아버지께서 잘 버티고 계신 것 같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서 정말 아쉬워요.
저희 가족은 매일매일 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