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질문할 것. 끊임없이 도전할 것. 끊임없이 사랑할 것.
여러 곳에서 한 분야를 오랫동안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학자로서는 행운이었고, 의사로서는 자신감 있게 치료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환자분들의 어려움을 마음으로 듣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실력있게 치료 하겠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수술 응급 스케쥴잡아주시고 심플하고 너끈하게 마무리까지 해주신 곽재만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111병동에서는 엄정희파트장님께서 항상 컨디션 체크해주시고, 냉방상태 등 환자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셧습니다. 이시은 간호사님은 저의 민원사항을 빨리 캐치해주시고, 해결해주셧으며 윤아영 간호사님은 입원 당시 팔이 불편한 가운데, 웃으시면서 도움을 주셧습니다. 팔이 아직은 온전치 못해 많이 글을 실을 수 없습니다만, 11일간의 병원 생활 기간동안 돌봐주시고 살펴주셔서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