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5년 전, 저희 어머니께서는 경동맥 파열로 인한 뇌출혈을 겪으셨습니다. 당시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영기 교수님께서 세심한 진료와 정확한 수술로 어머니를 건강하게 회복시켜 주셨고, 그 후 저희 가족은 을지대학교병원 의료진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갖게 되었습니다. 올해 10월에는 허리 신경 압박 증상이 심해져 다시 을지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덕령 교수님께 척추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8시간에 이르는 긴 수술이었지만 교수님께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덕분에 어머니는 퇴원 후 현재까지 회복을 아주 잘 하고 계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입원 기간 동안 따뜻하게 돌봐주신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7층 병동 이유나 간호사 선생님께서는 어머니께 늘 친절하고 세심하게 응대해 주셔서 어머니가 병원 생활 내내 큰 위로와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어머니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도와주신 모든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가족은 늘 을지대학교병원을 신뢰하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