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소아청소년과 전혜정 교수님꼐 감사하다는 말씀을 못 드리면 안될 것 같아 이 자리에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이가 위급할 수 있는 상황에서 상황에 맞는 진료와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교수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은 이유는, 진료와 치료의 결과를 떠나서 환자와 가족을 대 해주시는 그 진심어린 말씀과 표정이었습니다. 친절하다고 좋고 불친절해서 나쁘고 그런 차원이 아니라, 환자와 가족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제 나이 50이 넘었기에, 부모님 모시고, 혹은 아이들 데리고 수 없이 많은 2차병원, 3차병원, 상급병원을 다녀본 사람입니다. 수 많은 의사 선생님과 교수님을 만나왔지만, 전혜정 교수님처럼 환자의 눈을 보고 진심으로 상담, 진료, 조치 해 주시는 교수님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제 마음과 진심을 담아 전혜정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교수님 바쁘시겠지만, 항상 건강 챙기시고 우리 어린 친구들 곁에서 오래오래 진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정한 의사 선생님 이십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