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기 교수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진료를 받을까 고민하다가 첫 대면을 하던 날, 교수님께서 진료를 마치고 직접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건네주셨을 때 정말 감격스럽고 놀라웠습니다.
‘이런 의사 선생님도 계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술 후 퇴원을 위한 처치 과정에서도, 교수님께서 직접 무릎을 굽혀 제 다리에 붕대를 감아주셨습니다.
그 세심하고 따뜻한 모습에 다시 한 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교수님의 따뜻한 진료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