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선생님 너무 좋아요! 진통 중에 선생님께서 “할 수 있다”라고 힘주어 말씀해주신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연분만을 해낼 수 있었어요. 쌤, 저희 둘째도 꼭 부탁드릴게요♡ 이사만 안 간다면 다음에도 꼭 을지대병원으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