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이란 공포와 두려움이 무서웠습니다.
그러나 마취과 선생님의 배려로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수술 전 선생님께서 좋아하는 음악 있냐고 물어보셔서 트롯을 좋아한다고 했더니
본인의 이어폰을 귀에 꽂아주시고 음악을 들려주셨는데 신의 한수였어요.
모든 공포와 두려움이 사라졌거든요. 정말 감사합니다.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