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를 낳은지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초산이라 어디를 가야할지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을지대 김주영 교수님을 첫 만남후 너무나 대대만족이였습니다. 정말 꼼꼼을 넘어 궁금한점 주의해야할점 모든걸 해결해주시고 진짜 꼼꼼하게 진료 봐주셔서 감동을 할정도였어요 6개월?쯤 응급실을 방문했을때도 진료날이 아닌데도 한걸음에 응급실로 오셔서 진료해주시고 아기 낳을때도 가족들 조차도 이런의사 처음봤다 정말 잘봐주시고 잘해주시더라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퇴원하는 날까지 단한번도 빠짐없이 회진! 주변 산모들이 엄청 물어보고 지인들이 저희 아기 받아주신 분께 하고싶다고 해서 정말 많이 추천했습니다! 다들 대만족했구 지금도 진료보는 지인도 있는데 정말 좋다고 하더라구요 둘째 가질때 보자는 교수님의 마지막 말씀 ㅎㅎ 과연 제가 언제 다시 만날뵐지는 모르지만 꼭뵈요 김주영 교수님 정말 정말 감사하고 우리 아기를 위해 저를 위해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