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방사선과의 문을 힘들게 열었는데 친절하고 마음씨가 좋아 보이는 선생님을 뵙고 한참 무섭고 어려웠는데 중간중간 질문도 잘 받아주시고 주의할 점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무섭던 방사선은 교수님을 뵙고 안심하고 상담을 마쳤다. 기분도 좋다. 웃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아픈 나까지 좋아져서 병실로 오게 되었다.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