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아파서 갑자기 실신을 해서 신경과에 방문했습니다. 당일 접수이니 너무나 많은 시간을 소요했고 각종검사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담당 의사선생님을 뵙는것도 너무나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그 긴시간 진단서 발급과 다음 예약에 대한 친절한 안내를 진심을 다해서 임해주셨습니다. 그 친절한 태도에 감동했고 너무나 고마워서 작은빵도 하나 사드렸습니다. 마음도 얼굴도 예쁘게 밝은 목소리로 친절하게 오래기다린 지친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에 따스한 배려를 양념처럼 넣어준 차이술 간호사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직장을 다니다 보니 칭찬을 늦게 올리네요. 너무나 진실된 마음이 전해져서 따뜻하고 다정한 태도 반드시 칭찬 받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다정한 간호사님 덕분에 지친 환자들의 마음이 조금씩 어루만져 지는 것을 느끼는 곳이었습니다. 꼭 칭찬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