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화 교수님께 감사한 것이 많아 꼭 쓰고 싶어요.
처음 뵈었을 때가 생각나요, 생글생글 웃던 교수님의 첫 말씀, '수술해야죠~^^'
이후 제 상태에 대한 설명과 수술 방법 등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수술이 무섭지 않았어요.
수술 이후 회진 오실 때마다 제가 궁금한 점에 대해 횡설수설 여쭤봐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주시고
상세하게 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교수님께서 항상 웃는 얼굴로 유쾌하게 대해주셔서 회진 시간이 기다려질 정도였어요.
저를 수술해 주셔서, 수술 이후 경과도 꼼꼼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퇴원할 때 교수님 못 보고 가서 아쉬워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