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유방암으로 입원을 하고
1차 항암을 하기 위해 입원하면서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송병주 교수님의 정말 친절하고 세세한 설명과 더불어
환자의 마음을 읽어주는 모습을 보면서 고마움이 컸습니다.
주변에서도 송병주 교수님의 이야기를 하면
요즘 그런 의사 선생님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어떤 분이지 궁금하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유방외과 간호사선생님들도 정말 친절하고
항상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환자 가족이 보호자로서 마음이 안심되고
믿음이 있어 병원에 있으면서 행복한 느낌이었습니다.
송병주 교수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