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월 난소낭종으로 수술 예정이었으나 7.15일 새벽 응급으로 내원하여 수술하게 되었을 때
강준혁 선생님의 빠른 판단으로 낭종이 꼬였을 가능성을 판단하시어 응급 수술해 주셨습니다.
개복수술하지 않고, 복강경 수술로 몸속에 큰 혹을 말끔히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수술실 직원 모든 분들께 어느 병원에서도 받아보지 못한, 수치심을 느끼지 않고 받을 수 있게 배려에 너무 감사합니다.
병동 간호사분들의 친절한 설명, 간호도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