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왼쪽 팔엔 주사바늘이 꽂혀있어 입는 것도 힘든 상태라 당황하고 있었는데
정지웅 교수님이 직접 도와주셨고 마지막까지 제 상태도 물어보시고 수고하셨다는 말씀까지 해주셨습니다.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로 좋은 마음으로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2) 정지웅 교수님 연휴 전날 오후 7시가 넘어서 퇴근도 못 하시고
외래에서 저의 초음파검사를 봐주시고 수술 부위 상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힘드신 와중에도 환자의 힘듦을 해결해 주기 위해 애쓰시는 모습에 무한 신뢰와 감사의 마음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