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른 병원에서 병을 키워 더 악화되 복막염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정확한 원인을 찾아주시고
수술 전에도 어떻게 수술이 진행될 것이라는 내용을 말해주셔서 안심되었습니다.
수술 후에도 여전한 통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해 힘들 때마다 수술이 잘 되었다고 안심시켜 주시고
회진 시 늘 성실하게 통증이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점점 좋아질 수 있다는 신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고비 가운데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의사선생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 나충실 교수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모든 과정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셔서
맘 편하게 수술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 병원이 깨끗하고 무엇보다 내분비외과의 나충실 교수님이 환자에 대한
친절과 성심성의껏 보살핌에 너무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제가 병원 많은 병원을 다녀보았는데, 나충실 교수님이 최고였습니다.
교수님 건강하셔서 환자 많이 돌봐주세요. 감사합니다.
4) 좋은 주치의 만나서 잘 수술받고 퇴원하여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성실함과 항상 웃는 얼굴로 불편함이 없는지 작은 소리에도 반응해 주시고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을지병원의 좋은 인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5) 동생과 어머니가 같은 병명으로 수술받을 때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성심성의껏 환자에게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여기서 수술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먼 곳에서 오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 지난 5월 마지막 일요일 새벽, 급하게 찾아온 통증으로 119 차량에 실려갔어요. 그러나 응급조치 후 아무 곳에서도 71세 위급한 환자를 받겠다는 병원이 없었습니다. 그때 교수님의 도움으로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진료 잘 받을 수 있었어요. 이후에도 교수님은 마주칠 때마다 저의 상태를 물어주시고 염려해 주셨어요. 그 은혜를 잊지 못해 이렇게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따뜻한 그 모습, 많은 환우들의 존경과 사랑받으시길 축원합니다.
7) 제가 입원해 있는 내내 한 번도 빠짐없이 회진하시면서(주말에도)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들어주시고 설명해 주신 나충실 선생님을 큰 소리로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병실에서도 간병인을 수십 년 했는데 이렇게 성실하신 분은 없다고 저에게 꼭꼭꼭 적어주시래요. 생명을 살리는 일의 감사함을 느끼며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작은 소리에도 불편함 없이 신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