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곽재만 교수님께 수술 받고 , 을지대 병원에 감동받아서. 귀찮지만 글남깁니다 의정부을지대병원에 대한 네이버인터넷 평이 안좋아서, 입원을 망설였습니다. 노원백병원은 전문의파업으로 수술이 불가능 하여, 일단 을지대병원으로 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의정부 추병원에서 수술이 불가능하여 의뢰서를 들고, 을지대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정형외과 곽재만 교수님 진료상담을 받았습니다. 가족 같은 마음으로 말씀해 주시는게 느껴지드라고요. 망설여 지던 저를 살살 녹여주시더라구요. 바로 말씀주신 날짜 8월27일 수술 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8월26일 입원을 하였고 , 수술전 과재만 교수님에 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듣고 , 어려운 수술이지만 잘 해주실 거란 믿음이 더욱 생겼습니다. 역시 믿음 대로 수술도 잘 되었고 , 지금은 재활중에 있습니다. 입원기간동안 111병동 간호사 분들 너무 친절하고 , 가족 같았습니다 . 모든 간호사님들이 너무 잘해주셨는데 명찰에 이름을 보기가 어려워서 , 제가 이름을 보고 기억하는 김지원 감호사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꺼리낌 없이 옷도 입혀주시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많이 피곤하고 힘드셧을텐데 , 입원기간동안 엑스레이, CT 찍을 일이 많아 지하1층 영상의학과에 자주 갔습니다. 영상의학과 직원분들 모두, 왼쪽팔이 불편한저를 위해 ,친절히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제가 실수 하여 MRI 실에 잘 못 들어갔는데 담당하시는 직원분이 너무 설명을 친절히 해주신것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입원 수석당시 원무과에서도 산재보험 신청할수 있도록 너무 친절히 설명 주셨고, 건강보험이 적용되도록 차근차근 다 설명해 주시고 , 미리 알아서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네이버인터넷 평이 안좋은게 이제는 이해가 안됩니다. 을지대병원 재방문 의사 100퍼센트 이고 , 지인이 저와 같이 골절이 있다면 을지대병원 정형외과 곽재만 교수님 적극 추천할 의사 200퍼센트 입니다. 병원신세 지면서 이리 편하고 감동받은 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을지대병원 화이팅 입니다. 마지막으로 옥에티가 있다면, TV 소리가 잡음이 많아서 TV 시청을 할 수 없었던 점입니다. 병원안내도 볼수 있고 병원비도 미리 볼수 있어서 편했지만 TV 시청함에 있어서는 잡음섞인 소리는 못 들어 주겠더라고요. 이점만 보완 되면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