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 앞에 계신 동그란 안경 쓰신 간호사님 너무 친절하시고 조곤조곤 설명도 잘해주세요 대기하면서 큰 소리 치는 환자 있던데그런 사람도 큰 문제 없이 잘 처리하셨습니다. 제가 본 저 환자는 정말 진상의 끝에도 못 미치겠죠 간호사님 저 말고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간호사님들 응원하고 있으니 의료진으로서 꼭 원하시는 바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장기문 교수님, 아버지께서 귀가 많이 안좋으신데 기다리면서 천천히 하나하나 세세히 진료하시는 모습 보고 정말 참된 의료진이라고 느꼈습니다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교수까지 이르시기를 바라봅니다 의료진 분들 쉽지 않은 상황에도 최선을 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