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병동에 오랜 기간 입원하였었습니다. 장기 입원이다 보니 약물 주입을 위한 주사바늘을 3일 단위로 교체하고 매일 혈액검사를 진행했어야 해서 혈관들이 속으로 숨어들어가고 저도 하루에 여러번 찔려야 해서 힘들었는데 이 문제를 IV팀 최연서 선생님이 해결해 주셨습니다. 특유의 낭랑한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활기를 전달해주었고, 뛰어난 주사 실력으로 환자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습니다.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최연서 선생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