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엄마가 지난 8월 의정부 을지병원 심장내과 박성훈 교수님께 심혈관 중재술을 받으시고 회복하셔서 지난 주말 퇴원하게 되셨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보며 아기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뵈니 뭉클하고 박성훈 교수님과 심장내과팀, 내과계 중환자실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전원오는 과정에서도 정말 지옥같은 시간들이었는데 박성훈 교수님의 친절하신 설명으로 보호자들을 안심시켜주시고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게 도와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