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제일의 을지대학병원 제가 병원 지을때 한 1년 넘게 일했던 곳이라 많은 애착이 갑니다 저는 관사 기숙사 학교동 운동장등을 주로 지었습니다 그래서 나름 애착이 많이 가는데 다녀온 사람의 말인지 아님 근거없이 떠도는 말인지 을지병원 안좋다 라는 주변의 소문을 자주 듣는 와중이있습니다 제가 급성심근경색으로 포천의료병원에서 추천해준 병원이 성모병원 을지병원 그리고 현대무슨 병원이었습니다 저는 무저건 을지로 가야겠다고 말씀드렸고 또 바로 을지병원이 수배되서 을지병원에 도착후 바로 시술로 들어갔습니다 시술로 들어가기에 앞서 처음으로 주치의 김시훈교수님을 보았습니다 수염이 아주 멋들어지게 한편으론 걱정도 되었지만 김시훈 선생님과 몇마디 나눠보니 걱정감은 사라지고 안심만 남더라구요 바로 성공적으로 시술했고 중환자실로 옮기게 되었는데도 거기까지 따라오셔서 제 걱정 해주시고 간호사선생님들께도 잘 부탁드리고 가는 모습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나오더라구요 일반병실로 옮기고 회진때도 늘 밝은 모습으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하는 소리에 신뢰감99999퍼센트 끝까지 환자걱정 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형동생 삼고 인생에 희노애락을 다 터놓고 이야기 하고싶은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교수님 이하 여러 간호사님들도 말씀 하나하나 친절하시고 늘 웃음으로 환자를 대하는 모습에 많은 감명을 느꼈습니댜 병원에서 나와서 을지병원 않좋네 했던 사람들이 기억나서 전화해서 머가 그렇게 안좋았냐 라고 물으니 건물이 커서 복잡하다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 의정부 을지대 내가 정말이지 3일동안 만났던 사람들을 다른 환자들익 만나서 격어봤다면 을지병원 최고야 이병원이 제일이다 라는 말밖에 안나올 수준의 병원과 사람들입니다 특히 김시훈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용왕님앞에까지 갔던 저를 이렇게 가정으로 돌려주신점 정말이지 평생 김시훈님께 감사하며 고마워하며 살겠습니다 부끄럽지만 사랑도 할렵니다 정말 정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이은혜 평생 갚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