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조정만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들 진료 때문에 을지병원에 처음 방문했을 때부터 아들 직업 및 지방에 있는 가족을 생각해 주시면서 친절한 안내와 수술 일정을 조기에 잡아주셨으며 수술 때문에 저번주에 방문하였을 때에도 병원 입원이 처음인 아들과 보호자를 위해 수술에 대하여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수술 후 경과 및 치료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병의 경중을 떠나 일반인에게 병원이라는 곳은 딱딱하고 두려우며 가기 싫은 곳입니다. 하지만 처음 진료시부터 수술 후 퇴원까지(물론 앞으로의 치료는 남아있지만) 교수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 환자와 가족을 배려해 주시는 마음이 환자 및 보호자는 마음이 편해 지고 병원에 대한 믿음이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실천하고 계신 분이 조정만 교수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교수님 덕분인지 71 병동 간호사님들도 모두 친절하셔서 수술 잘 하고 퇴원했습니다. 다시 한번 의정부 을지대학병원의 앞날에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드리며, 조정만 교수님을 비롯한 모든 의료진들과 간호사님들 모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