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저는 악 하는 소리와 함께 허리를 다쳤습니다 목수정 교수님께 진료를 보고 압박골절이란 진단을 받고 하루하루 힘겹게 보냈답니다 병원에 진료 보러 가는 날이 기다려지곤 했지요 왜 일까요? 외롭게 사는 노인의 손을 꼭 잡고 어머니 아프지 마세요 감동의 눈물은 주루룩 흘러 내려 마음의강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삶을 포기하고 싶은마음을 가졌던 내 마음에 따뜻한 불을 붙혀주신 목수정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천천히 조금씩 움직이며 교수님 말씀 잘듣고 끝까지 치료 잘 받을께요 세상에서 아름다운 보석을 본것처럼 목수정 교수님에게선 세상에서 가장 귀한 빛이 났습니다 목수정 교수님 칭찬드립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