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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평생주치의
‘환자 만족’에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匠人) 비뇨의학과 박진성 교수
경기 북부 최대 규모로 지난해 개원한 의정부을지대병원은 국내 유수병원에서 저명한 암 수술 권위자를 대거 영입해 의료계의 주목을 받았다. 대전을지대병원에서 12년간 비뇨기암을 진...
2022.09.19
‘생명 이식’ 하모니를 만드는 지휘자혈관이식외과 김지일 교수 지난 5월 7일, 긴장감이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을 가득 메웠다. 공여자를 모신 수술실의 분위기는 숙연했다. 약 4시간 뒤 공여자의 한 개의 신장과 간, 폐는 각기 다른 차량에 실려 서울과 부산을 향했다. 수술실에 남겨진 다른 하나의 신장은 이 안에서 곧바로 다른 생명에게 이식됐다.장기이식수술은 1분 1초도 예측할 수 없는 드라마다. 의정부...
2022.06.29
과거와 현재를 잇는 위대한 도전산부인과 배덕수 교수
지난해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명의들이 잇따라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행(行)을 택하면서 의료계가 술렁였다. 그 화제의 중심에 산부인과 배덕수 교수가 있었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의 개국공신이자 지난 30년간 부인암 수술만 2천 례 이상 집도한 국내 부인암 분야의 ‘거목(巨木)’ 배 교수가...
2022.04.06
우연(偶然)으로 운명(運命)을 바꾸다갑상선내분비외과 홍석준 교수 ’우연(偶然)과 운명(運命)은 한 끗 차이‘라는 말이 있다. 우연히 얻은 기회가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단 말이다. 홍석준 교수가 딱 그랬다. 홍 교수가 내분비외과를 택한 데 특별한 이유가 있던 건 아니다. 하지만 마치 잃어버린 퍼즐을 맞춘 듯 내분비외과는 홍 교수의 적성에 딱 맞았다. 원체 무뚝뚝한 성격이라 환자에게 곰살맞진 못했지만, ...
2022.02.22
아픈 가슴, 열정 담은 뜨거운 가슴으로 치료하다유방외과 송병주 교수
“‘가장 좋은 선(善)은 물과 같다’는 노자의 ‘상선약수(上善若水)’가 저의 좌우명입니다. 물은 언제나 아래로 흐르며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른 이와 다투지 않고, 자신을 방해하는 요소 또한 포용합니다. 게다가 작은 물방울이 ...
2021.12.23
만성골수성백혈병 ‘세계 최고 권위자’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 ‘백혈병’은 불치병일까? 아니다. 하지만 약 20년 전까지는 불치병이었다. 드라마 속 주인공에게 비극을 암시하기 위해 ‘백혈병 환자’라는 프레임을 씌우기 다반사였다. 그때는 진짜 그랬다. 진단 후 바로 치료를 시작해도 5년을 넘기기 힘들었다. 그러나 오늘날 백혈병 환자는 병실에...
2021.10.21
30년 숙련된 술기로 췌장암을 삼킨 ‘명의’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간담췌외과 최동욱 교수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 덕분에 암에 대한 두려움은 많이 사라졌다. 그런데도 여전히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는 암이 있다. 일명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췌장암이 바로 그것. 초...
2021.07.26
‘대한신장학회가 선정한 차세대 주자’는 오늘도 연구 중노원을지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이성우 교수 "연구를 통해 돌파구를 찾았어요. 진료를 통해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사례를 접하거나 머릿속에 떠오른 수많은 치료방법도 구연해봤죠. 그렇게 내공을 쌓았더니 확신에 찬 치료를 권유할 수 있었고, 명확한 지표가 있으니 환자의 상태도 확 달라지더군요. 의사가 환자에게 선택받아야...
2020.01.21
환자와 공감하는 따뜻한 명의(名醫)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소화기내과 손병관 교수 일반인이 내과와 외과를 구분하는 가장 큰 기준은 ‘드라마틱한 수술’일 것이다. 생사의 갈림길에 선 환자를 전담하는 것은 ‘메스를 쥔 외과 의사’라는 생각이 클 터. 하지만 내과에서도 위중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순간이 있다.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소화기내과 손병관 교수는 ‘내시경을 쥔 순간’을 말한다. ...
2019.05.31
24시간 생명의 불씨를 지키는 의사응급의학과 양희범 교수 어둠이 짙어지는 새벽 2시. 이 시각 위급한 환자들이 생사(生死)의 갈림길에서 의지하는 곳은 365일 불을 밝히고 있는 병원 응급센터다. 그리고 이곳을 지키는 의료진에게 마(魔)의 시간은 이 시간이다. 자정부터 취객이나 사고로 실려 오는 환자들로 응급실이 북새통을 이루기 때문. 의식이 없는 환자는 물론, 고통을 호소하거나 욕설을 내뱉는 경우까지 다양...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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