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얼마 전 두통으로 응급실을 찾았지요... 그냥 단순 두통으로 생각했는데 뇌경색 소견에 진단까지... 앞이 급 깜깜해지더라구요.. 갑작스런 입원과 뇌경색이라는 진단에 무섭기도, 걱정되기도 했던 저희에게 강민경 교수님의 설명과 친절과 치료는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팠던 과정을 모두 경청해 주시고, 이에 따른 앞으로의 검사일정, 치료 일정등 설명해 주시는데 참으로 마음이 안정되고 치료를 잘 받으면 건강하게 되돌아 갈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입원하는 동안 잘 치료해 주시고, 저희의 마음까지도 함께 치료해 주셔서 퇴원후에도 잘 나을 수 있다, 잘 회복이 된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집에서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부끄럽지만 몇 자 적어봅니다. 강민경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